KT 에코노베이션 센터 입주 스타트업을 시리즈로 인터뷰 합니다
“아이의 탄생이야말로 새로운 삶의 시작,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고등학교에서 수능을 보고 대학교에 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하나의 삶의 관문이죠.”
살아가면서 겪는 일 가운데 출산과 육아는 가장 큰 기쁨이자 고민거리다. 직업과도 상관없고, 성별에도 상관없는 아주 원초적
KT는 ICT 기반 창업 지원활동의 지역 확대를 위해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유성구 대학로) 내에 에코노베이션센터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KT 에코노베이션 대전센터는 대전ㆍ충남지역 1인 개발자 및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기업 등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테스트베드 공간이다. 1인 테스트석 6개와 6인 회의실 1개로 구성돼 있으며,
KT는 협력사와 벤처기업의 지원을 확대, 상생협력에도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KT 파트너스 페어’를 열어 협력사들과의 유기적 관계를 통한 협력강화 방안을 내놓는 등 상생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더불어 개발자 지원센터인 에코노베이션을 강화해 벤처를 꿈꾸는 개발자들의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KT는 지난 5월 13일 서울 우면동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앱을 만들고 싶다.”
디자인플러스디 이동인 대표의 야심 찬 목표다. 이 대표는 지난해 2월 14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앱을 개발하기 위해 창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그동안 솔루션 사업 부문의 개발자로 잔뼈가 굵은 그가 생각한 창업 아이템은 바로 앱 개발. 모바일의 특성상 소비자들의 반응이 빠르다는 점이 끌렸다.
이
KT 에코노베이션에서 운영하는 아키텍트는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프로그램이다.
초기 자본에 대한 부담감과 아이디어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키텍트 입성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 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다양한 멘토링과 교육이 이뤄진다.
아키텍트 입성 후 누리게 되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KT 서초지점에는 젊은 에너지와 열정이 넘쳐난다.
KT가 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에코노베이션 제3센터가 위치했기 때문이다.
에코노베이션은 2010년 문을 연 이래, 모바일 콘텐츠와 스마트폰 앱 개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나서고 있다.
에코노베이션 서초센터는 5평 남짓한 사무실이 8곳 있지만, 현재는 6곳의 스타
“아이디어와 기술력밖에 없던 투박한 저희 업체를 시장이 원하는 세련된 벤처기업으로 만들어 준 건 KT 에코노베이션의 과감하고 세심한 지원 덕분입니다.”
KT 에코노베이션 아키텍트 4기인 케이엔플래닛 박천권 대표는 아키텍트 프로그램에 대해 ‘강력한 조력자’라고 표현했다.
박 대표는 KT 에코노베이션에서 ‘링크커버’라는 앱을 탄생시켰다.
링크커버는 하
‘배를 만들어 바다에 띄운다.’
진수란 의미의 ‘런칭(launching)’이 갖는 원래의 뜻이다.
대기업이 유망 스타트업들을 키워 세계 무대로 내보내는 이른바 될성부른 신생 벤처 ‘빅런처(Big Launcher)’가 벤처 생태계의 꿈나무로 떠오르고 있다.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네이버 등 대기업들이 상생을 모토로 내건 스타트업 보모 역할의
KT와 중소기업청은 ‘2013 앱 창업 배틀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10개 앱에 대한 최종 심사와 함께 시상식을 3일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었다고 4일 밝혔다.
KT는 6월27일 앱 창업 배틀대회를 열고 ‘융합앱’과 ‘스마트콘텐츠앱’ 두 분야로 나누어 3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최종 10개팀이 우수팀으로 선정했다.
본상을 수상한 10개의 팀
KT는 22일 ‘2013 정보통신방송 장관회의’에 참석한 주요 국가 장차관급 및 관계인사를 대상으로 교류행사를 추진했다.
이와 함께 국가간 방송통신 협력을 넘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비즈니스 개발 및 사업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장관회의에는 12개국의 주요 이사가 참석했다. KT는 최고경영진이 직접 나서 콜롬비아, 르완다, 필리핀, 베트남,
KT가 스마트 에듀테인먼트 로봇 ‘키봇2’의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키봇2 콘텐츠 개발자 교육’을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앱 개발자 양성교육 프로그램인 ‘KT 스마트스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경쟁력 있는 앱 개발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안드로이드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가진 개발자라면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KT는 앱개발자 교육과정인 ‘스마트스쿨’의 졸업발표회인 ‘앱거리’를 오는 30일 올레스퀘어에서 열고, 발표회를 관람할 100명의 일반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KT는 지난 4월부터 모바일 앱 우수 개발자 양성을 위한 ‘스마트스쿨’을 열어 연간 5000명의 앱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500명을 수료생을 배출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3사, 포털사,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등과 함께 ‘스마트 모바일 앱 개발 지원센터’(SMAC : Smart Mobile Application Center)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종합적인 앱 개발자 육성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스마트폰 산업 활성화와 모바일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그간 국내 앱 개발
KT는 앱 개발 교육 프로그램인 ‘에코노베이션 스마트 스쿨’에 ‘앱 개발 전문가 육성 장기 과정’을 다음달부터 추가로 신설하고 지원자를 오는 21일까지 KT 에코노베이션 웹사이트를 통해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안드로이드OS와 iOS 과정 등 총 2개의 전문가 과정으로 서울 소재 스마트스쿨 교육장(우면동, 광화문)에서 열린다. 과정별 30명씩
KT가 전국 단위 무료 앱 개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통신사가 운영하는 앱 개발 교육프로그램은 SK텔레콤 'T아카데미'에 이어 이 번이 두번째다.
KT는 올해 5000명 이상의 전문 앱 개발자 육성을 목표로 서울시, 경기도, 중기청, 생산성본부와 협업을 통해 전국 30여 교육장에서 앱 개발자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에코노베이션 스마트 스쿨’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