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는 광물자원의 중장기 투자 리스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시장전망지표(MOI·Market Outlook Indicator for mineral resources)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광물을 대상을 한 시장전망지표가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물자원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구리,
한국광물자원공사(KORES)가 일자리 창출 기업에 고용장려금을 지원했다.
광물자원공사는 24일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일자리 창출 기업에 고용장려금 6000만 원을 지원하는 'KORES 고용장려금 수여식'을 열었다.
공사는 현지 실사를 통해 36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확인된 충무화학을 비롯해 비엠씨, 우룡, 성신미네필드, 경기광업 등 5개
한국광물자원공사 주관 제2회 KORES 자원개발 기술경진대회에서 강원대 에너지자원공학과 팀과 광물자원공사 이광섭 박사팀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광물공사는 26일 열린 이 대회에서 강원대 팀은 3차원 모델링 분야, 이 박사팀은 광업 이노베이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외 광산에 실제 적용돼 생산원가 절감, 안전성과
한국광물자원공사는 11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KORES 민간지원센터'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광물자원공사는 북미 지역 자원 개발에 나선 국내 민간 기업을 돕기 위해 센터를 열었다.
센터는 올해 안에 캐나다 연방 천연자원부(NRCan)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S&P 글로벌, CIM 매거진 등 광업 전문기관과 전략적 제휴를 맺을 계획이다. 이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자원개발 기술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자원개발 기술경진대회는 국내 유일의 일반인 대상 자원분야 경진대회로 대학생, 광업계 종사자 등 광업분야에 전문기술을 보유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분야는 3차원 모델링 솔루션 활용과 광업분야(광산개발·
국내 산업 수요가 높은 광물자원의 해외투자 리스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지표가 개발됐다.
한국광물자원공사은 유연탄, 우라늄, 구리, 아연, 니켈, 철광석 등 6대 전략 광물 투자리스크 지표인 시장전망지표(MOI)개발을 완료하고 이달 31일부터 자원정보서비스(www.kores.net)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MOI는 광물공사가 20년간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는 12~30일 공공성 제고와 수익창출 등 공사 경영개선을 위한 'KORES 국민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공공성 제고, 공사 발전, 수익 창출, 기타 자유제안 등 4개 분야다.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광물공사 홈페이지(www.kores.or.kr)
메디톡스, 두산밥캣, 팬오션 등 3종목이 MSCI(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 지수에 편입됐다.
16일 김동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아침 MSCI 지수의 5월 정기변경 결과가 발표됐다”며 “종목 편경 기준으로는 MSCI Korea Standard 지수에 메디톡스, 두산밥캣, 팬오션 3종목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편출 종목은 없다. 실제 지수 적용은
포스코대우가 지난해 대규모 손실을 입힌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광산 프로젝트에서 철수한다.
포스코대우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프로젝트(DMSA/ASMA) 투자를 위해 가입했던 한국암바토비컨소시엄(KAC)에서 탈퇴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KAC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 프로젝트 투자를 위해 한국업체들이 만든 컨소시엄이다.
포스코대우
한국광물자원공사는 8일 오전 강원도청에서 도내 우수 대학생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광물공사는 원주 혁신도시 이전을 앞두고 지역사회와의 화합 추구 및 미래 인재확보를 위해 ‘KORES 장학금’을 지정해 2007년부터 5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 날 장학금을 수여한 대학생은 총 10명으로 모두 강원대학교(춘천, 삼척 캠퍼스), 상지대학교 등
우리나라가 볼리비아 국영회사와 리튬배터리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볼리비아의 리튬자원 개발사업에서 중국 등 경쟁국가보다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한국광물자원공사(KORES)는 포스코와 구성한 한국컨소시엄이 30일 볼리비아 라파스 광업부 장관회의실에서 국영광업회사인 꼬미볼사와 리튭배터리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지식경제부는 올해 해외 광물자원개발 조사사업에 지난해보다 77.6% 늘어난 78억3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민주콩고와 잠비아 같은 아프리카의 광물부존국가 및 희유금속 보유국이 많은 중남미에 대한 조사 수요가 늘어 지원금을 대폭 증액했다고 지경부측은 설명했다.
지경부는 해외자원 조사사업 지원제도를 개선해 중소기업에는 보조금 우대율을
해외자원개발 전문 업체인 ㈜프리굿의 몽골 구리광산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리굿은 광물자원공사(KORES)의 해외자원개발 정부 지원 사업자로 선정돼 국고 보조금 1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됐다.
현재 현장에 시추를 위한 탐사 인프라 구축이 한창이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험 시추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있다.이번 시추는 오
지식경제부는 12일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자원개발펀드를 추가 조성하기 위한 운용사 선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차로 구성되는 펀드 규모는 5000억원 안팎이며, 한국석유공사와 광물자원공사가 550억원을 투자한다.
지경부는 오는 상반기 중 운용사 선정 절차를 완료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석유공사와 광물공사 홈페이지(w
핸디소프트가 몽골 광산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국내 대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핸디소프트는 몽골 MKMN사의 지분 40% 취득해 공동경영권을 확보, 1만9269ha(약 6000만평) 규모의 나린후덕 구리 광권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광권은 2001년부터 세계 유수 광산 회사인 아이반호 사가 집중 탐사한 광권으로 8개의 주요 타겟으로
삼성증권은 좁은 한국 시장에서 벗어나 글로벌 IB와 직접 경쟁을 통한 블루오션 개척을 위해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그 동안 국내 증권사 해외진출의 중심지역은 베트남, 인도, 카자흐스탄 등 이머징 마켓이었다.
하지만 삼성증권은 이제 세계 IB의 격전지인 홍콩을 거점으로 정하고 장기적으로 아시아 전체를 커버하는 지역 증권사로 도약
검은 대륙 아프리카가 내전과 가난이라는 과거를 떨쳐버리고 경제도약의 힘찬 기지개를 펴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지난해 아프리카의 경제성장률은 6.2%이다. 2004년 이후 매년 5%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성장의 중심에는 '아프리카의 맹주'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있다.
남아공은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크롬, 백금,
제1호 광물펀드인 니켈펀드가 오는 10월 초 출시된다.
대한광업진흥공사(이하 KORES)는 아프리카 마다카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 사업에 투자하는 제1호 광물펀드 운용·판매회사로 하나UBS자산운용 컨소시엄을 지난 9일 최종 선정하고 금융감독위원회 등록을 거쳐 10월 초에 기관·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하나UBS
SK(주)가 대한광업진흥공사(광진공)와 함께 호주 유연탄광 개발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SK(주)는 "광진공과 함께 호주 현지 공동투자사인 Springvale SK Kores Pty Ltd.를 통해 연간 300만톤 규모의 해외 유연탄광 개발에 참여키로 했다"며 "양사는 500억원을 투자해 각각 유연탄광 지분 25%씩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