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6일 CJ대한통운에 대해 “2016년 중국과 택배가 이끄는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충족하는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1조30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3
CJ대한통운이 적자를 내고 있는 자회사 CJ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하 KBCT)에 올해들어 두번째로 자금을 지원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6월 이어 11월에 또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올해들어 총 240억원을 지원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지난 21일 부산 북항 신선대부두 운영사인 KBCT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기명식보
CJ그룹이 대한통운을 인수한지 3년차에 접어들지만 여전히 인수 시너지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1조원이 넘는 메가딜에 따른 M&A 후유증과 항만사업 부문의 지속적인 부진까지 겹쳐 좀처럼 실적 성장세를 시현하지 못하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09년~2013년) CJ대한통운과 CJ GLS의 합산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 20
대신증권은 30일 CJ대한통운에 대해 지난 2012년 4분기부터 이어져 온 실망스러운 실적이 올해 3분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1만2000원으로 각각 하향조정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인 투자 포인트로 주목했던 택배부문의 시장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개선, 포워딩 부문에서 CJGLS와의 합병 에너지, 해외 인수
HMC투자증권은 14일 CJ대한통운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강동진 연구원은 “2분기 IFRS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1444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2분기부터 CJ GLS와의 통합 실적이 발표되기 때문에 절대적인 수준에서는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