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이 24일부터 올스타 팬 투표를 진행한다.
KOVO는 2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모바일(m.naver.com)을 이용한 올스타 팬 투표를 24일부터 12월 6일까지 13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PC로는 참가할 수 없고, 한 명이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2015-2016 NH농협 V리그 올스타전은 1
여오현(현대캐피탈)과 토머스 에드가(LIG손해보험)가 프로배구 올스타전 남자부 최우수선수상(MVP)을 공동 수상했다.
여오현과 에드가는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3-14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서 K스타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둘은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22표 중 6표씩을 나눠 갖고 올스타전 MVP의 영예를 안았다. 리베로 여오현은 안정된 수
V리그 올스타전
배구 축제의 한 마당 'V-리그 올스타전'이 성황리에 마쳤다.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는 '2013-2014시즌 NH농협 V리그 올스타전'이 개최됐다. 팬 투표와 한국배구연맹(KOVO) 전문위원회 추천으로 선발된 남녀 올스타 48명이 'K 스타팀'과 'V 스타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이날 승리는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LIG손
배구선수들은 다른 종목의 운동선수들과 비교해 우월한 외모를 무기로 특히 수많은 여성팬들을 몰고 다닌다. 긴 다리로 높이 점프해 상대의 코트에 공을 힘껏 내리찍는 강력한 팔 동작에 관중석은 항상 여성팬들의 함성으로 가득찬다.
현대캐피탈이 운영하는 남자배구팀 스카이워커스 소속 문성민 선수는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국내 프로배구계의 대표 꽃미남 선수다. 꽃미
내년 1월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지는 NH농협 2012-2013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대한항공의 김학민과 흥국생명의 김혜진이 각각 남녀 최고 인기 선수로 선발됐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올스타전 팬 투표를 실시했다. 총 2만4941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김학민(대한항공)은 1만1035표를, 김혜진(흥국생명)은 1만871표를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팀인 대한항공의 리베로 최부식(33)과 ‘꽃사슴’ 황연주(25·현대건설)가 올스타팬투표 1위를 달리고 있다.
최부식은 17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발표한 올스타 ‘Best of Best’ 투표에서 1796표를 얻어 팀 동료 한선수(1530표)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올해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에서는 각 포지션 최고 스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