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지소울(G.Soul)의 신곡을 적극 홍보했다.
12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soul, g소울 ‘멀리멀리’ 너무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지소울의 신곡 ‘멀리멀리’의 스트리밍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지소울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수지는 지난 1월에도 그의 데뷔 앨범 ‘커밍홈’을 응원하며 남다른 우애를 드러낸 바
'라디오스타' 민효린이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격없는 사이라고 털어놨다.
11일 오후 11시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박진영을 비롯, 민효린, G.소울, 조권이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했다.
이날 민효린은 "JYP 가수 연습생으로 데뷔했다"라며 "잠깐 소속사를 바꾸기도 했지만 다시 JYP로 돌아왔다"라고 의리를 과시했다.
이어 "박진
'라디오스타' 민효린이 본명 폭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밤 11시 방영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JYP 소속 박진영, 민효린, G.소울, 조권이 출연했다.
이날 민효린은 JYP 가수 연습생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조권은 "어느날 G.소울이 '정말 예쁜 연습생이 들어왔다'라고 했다. 알고보니 은란 누나였다"며 뜬금없이
'라디오스타' 지소울(G.소울)이 정산과 관련해서 입을 열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지소울은 "정산을 받은 적은 없다"며 "열심히 빚을 갚고 있다"고 말했다.
지소울은 "15년이나 연습생 생활을 했으면 정산을 받지 못했겠다"는 김구라의 질문에 "맞다, 빚을 갚고 있다"고 고백했다.
박진영은 지소울에 대해 "우리 회사에 서
'라디오스타' 2AM 조권이 미국 유학 이후 G소울(지소울)의 달라진 태도를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이자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 배우 민효린, 가수 조권, 지소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MC 김구라로부터 "지소울이 미국 유학 다녀온 후 많이 달라졌다고 하던
'라디오스타' 진행자들이 박진영에게 "수지를 데려오라"고 타박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진영이 출연해 "G.소울을 위해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G.소울이 내년에 군대에 가는데, 이렇게 보낼 수 없다"며 "직접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제안했는데, 제가 나오면 바로 나올 수 있다고 해서 나왔다"고 출연 배경을 설명했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평균 나이를 정리해서 비교한 표가 화제를 모았다.‘최고령’ 보이그룹은 평균 나이 27.6세의 슈퍼주니어가 차지했고 ‘최연소’ 보이그룹은 평균 나이 19.3세의 틴탑이 차지했다.
걸그룹 경우엔 최고령 그룹 평균 나이가 좀더 높아진다. 브라운아이드걸스가 평균 나이 30.5세로 가장 높다. 26세인 막내 가인을 제외
그룹 2AM이 G소울의 근황을 공개했다.
7일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2AM 조권은 MC들의 G소울에 대한 질문에 "제가 최장수 연습생으로 데뷔했지만, G소울은 11년째 연습생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가 "혹시 기네스에 도전하는 것이냐?"며 "혹시 G소울이 박진영이 아니냐?"라는 의혹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멤버 슬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