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희로애락을 진솔하게 표현해 인기를 얻은 만화 캐릭터 ‘달마과장’이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촉진 전도사가 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전라남도 FTA활용지원센터는 공동으로 10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FTA를 주제로 연재해 인기를 얻은 웹툰 ‘힘내요! 달마과장’을 FTA 활용 지침서로 발간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FTA교육 심화과정’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FTA교육 심화과정은 다음달 9일 전라남도 광주지역을 시작으로 경산, 안산, 대전 등 총 4개 지역에서 2박3일간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중소기업 FTA 관련 현장 실무자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모집인원은 과정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후 3년 간 국내 중소기업들의 대(對)미 수출이 연평균 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한ㆍ미 FTA 발효 3년간 중소기업의 대미 수출실적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미국시장으로 진출하는 기업 수도 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ㆍ미 FTA 발효 후 중국의 성장둔화, 유로존 경기침체 등 어려운 무역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내달 19일 서울 여의대방로에 있는 본사 사옥 5층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컨설팅을 하는 관세사를 대상으로 ‘FTA 인사이트(Insight)’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1일 대학교수를 대상으로 FTA 교육과정 개설 워크숍을 진행한 이투데이는 이번에는 관세사와 변리사 등 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확대 진행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015년 자유무역협정(FTA)‧수출 컨설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FTA‧수출컨설팅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FTA원산지ㆍ수출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으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FTA컨설팅은 전문가가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생산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그동안 FTA 활용이 저조했던 농수산식품 산업의 수출산업화 지원을 위해 농수산식품 분야에 특화된 원산지관리시스템 개발을 마무리 짓고, 천안시 소재 ‘천안배원예농협’에서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관세청 등과 함께 ‘농수산식품 수출업계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특히,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진공 FTA교육 참여 희망업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FTA교육은 원산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현장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생산품목의 FTA 원산지판정방법, 원산지증명서 서류작성과 신청 등 희망분야에 대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중소기업 담당자의 FTA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자유무역협정(FTA)무역종합지원센터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FTA)콜센터 1380이 개통 1주년을 맞이했다.
23일 산업부에 따르면 그동안 1380은 자유무역협정(FTA)활용과 관련하여 애로요인별, 업종별, 협정별 전문 관세사를 배치하고 중소기업들의 자유무역협정(FTA)활용 애로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의 실무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6개 특성화고교와 'FTA 교육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경기글로벌통상고, 근명여자정보고, 용인정보고, 경일관광경영고, 군산여상, 제주여상 총 120명의 학생에게 FTA 활용지원센터를 통해 원산지증
정부가 농수산업계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위해 농수산식품 업종에 특화된 원산지관리시스템(가칭 FTA-Agri)을 개발해 무료로 보급한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원산지관리시스템 개발 착수 보고회가 무역협회에서 시스템 개발 사업자인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농수산식품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산업부는 올해 11월까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FTA원산지 애로해결을 위한 맞춤형 FTA교육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FTA교육은 참여업체가 정한 시간과 장소에 FTA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생산품목의 FTA 원산지 판정방법, 원산지증명서 서류작성과 신청 등 희망분야에 대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FTA교육은 수출 모기업과 협력업체 직원이면 누구
산업통상자원부가 25일 11개 관계부처 및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민관합동 협의체인 ‘제3차 FTA 활용촉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선 고용연계형 FTA 전문인력 양성 방안, 대기업의 협력기업 원산지 관리지원 사례 등이 논의됐다.
산업부는 중소기업 고용과 FTA 전문인력 교육간 연계를 지원하는 ‘고용연계형 FTA 전문인력 양성 방안’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적절한 FTA환경 대응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 CEO·실무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중기청과 중진공은 급변하는 FTA환경에 대응하는 경영전략 수립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CEO대상 교육을 실시한다. 이달부터 중소기업 CEO를 위한 전문 FTA교육을 지역별로 총 22회 연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정부가 내년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극대화를 위해 부처별 활용지원 정책을 세우고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오후 4시 정부과천청사 1동 대회의실에서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제19차 FTA 활용지원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기관별 ‘2012년 FTA 활용지원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2013년 추진계획’과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정세화)은 지난 18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3층 회의실에서 광주시, 전라남·북도, 제주도, 중기청, 무역협회 등 FTA 관련 15개 기관과 FTA 활용 지원을 위한 'FTA 기업지원 협의회'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19일 세관에 따르면 'FTA 기업지원 협의회'는 광주본부세관이 FTA 집행기관으로서 전문성과 기업지원 노하우를 유관기관과
중소기업청은 FTA를 활용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7대 과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중점 추진과제는 △지방중기청(수출지원센터) FTA 지원역량 강화 △1만개 기업 FTA 상담·컨설팅 △수출기업에 대한 원산지 증명시스템 구축 △FTA 전략품목 중심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 등이다.
이들 과제 추진을 위해 중기청은 우성 수출지원센터
윤영선 관세청장이 관세청 40주년 기념사에서 “FTA 등 글로벌 경쟁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매진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관세청이 27일 개청 40주년을 맞았다. 이날 서울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과 3대 김재현청장, 5대 장영철청장, 이인실 통계청장, 이수원 특허청장 등 300여명이 참석
지식경제부와 한국무역협회는 'FTA 스쿨(School)'을 통해 FTA 전문인력양성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FTA스쿨은 무역협회의 무역아카데미에 설치된 FTA 전문가양성과정으로 중소기업 무역담당직원(17회, 연간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역가치사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FTA 시장 진출전략, FTA 원산지 실무를 비롯해
관세청이 한국관세사회와 함께 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FTA) 조기 적응 및 적극적 활용을 위해 손을 잡는다.
관세청은 17일 "한국관세사회와 기업의 FTA 조기 적응 및 적극적 활용 등의 지원 협력을 위하여 9월 17일(월) 서울세관에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현재 칠레ㆍ싱가포르ㆍEFTAㆍ아세안 등과의 FTA가 발효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