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속한 CKYH 얼라이언스(코스코, K-라인, 양밍, 한진해운)가 해운 공룡 P3에 대항하기 위해 세계 4위 선사인 대만의 ‘에버그린’과 손잡고 컨테이너 서비스 협력 체제를 강화한다.
CKYH 회원사와 에버그린 경영진은 20일 상해에서 서명식을 갖고 CKYHE얼라이언스를 내달 1일 출범시킬 계획이다. 한층 강화된 CKYHE 얼라이언스는 유럽 및 기타 국가 관계...
이 사실을 통보했다”며“이들 노선의 물동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다"고 덧붙였다.
한진해운은 과거에도 수익성이 나빠진 일부 노선을 접은 바 있다. 회사관계자는 “CKYH 얼라이언스 멤버와 노선을 조정하고 있으며 3월 정도면 구체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자구책을 발표한 한진해운은 국내외 터미널 지분 매각 등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협력 체제는 새로운 얼라이언스 체제의 구축이 아닌 기존 CKYH얼라이언스와 에버그린 간에 전략적 선복 교환을 통해 이뤄진다. CKYH와 에버그린의 구주 서비스 제휴는 아시아-유럽 8회, 아시아-지중해 4회로 주간 총 12회의 유럽노선을 제공하며 주로 8000TEU에서 1만3000TEU 급의 선박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같은 협력 체제는 운항의 효율성 증대와...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한진해운은 우선 2003년 중국 코스콘ㆍ대만 양밍라인ㆍ일본 케이라인 등과 결성한 전략 제휴 그룹‘CKYH 얼라이언스’를 지난 4월‘CKYH 그린 얼라이언스’로 이름을 바꾸고 이산화탄소 배출 최소화를 위한 에코스티밍(Eco-steaming)에 적극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더욱 관심을 갖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이산화탄소 배출...
한진해운은 세계 대형 글로벌 제휴 그룹들과의 대등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2002년 중국 COSCOㆍ대만 양밍라인ㆍ일본 K-Line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얼라이언스인 CKYH 그룹을 결성하고 2003년 1월 공식 출범시켰다.
또 2006년에는 국적 선사 최초로 1만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발주한데 이어 제휴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운송기간 단축ㆍ정시성...
한진해운, 중국 코스코, 일본 케이라인, 대만 양밍해운이 소속된 글로벌 해운 얼라이언스'CKYH'가 지난 15일 중국 젠쟝에서 최고 경영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을 비롯해, 웨이 지아푸 코스코 사장, 마에카와 히로유키 회장, 프랭크 루 양밍라인 회장등 각사 경영진과 실무자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회의에서...
주 연구원은 ▲ CKYH 얼라이언스(한진해운, K-Line, COSCO, Taiwan Yangming)는 아시아-유럽 6~8개 노선 중 4~5개 노선에서 선박 운항 속도를 기존 시속 약 44㎞에서 약 30㎞로 약 30% 감속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Maersk는 ‘09년 11월 말부터 아시아-유럽 간 노선에서 운항 속도 감속 중으로 판단 ▲ ZIM(이스라엘)은 ‘09년 12월부터 지중해-북미-아시아 항로에서...
한진해운은 CKYH 얼라이언스와 함께 아시아-유럽 노선의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전격 개편한다.
이번 개편에서는 현재 제공중인 총 8개의 아시아-유럽 서비스를 재검토해, 기존 노선간 중복되는 기항지들을 통폐합과 노선별 기항지를 재조정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북유럽 서비스 4개, 아시아-지중해 서비스 2개의 총 6개의...
한진해운 터미널은 기존에 감천항에서 처리되던 CKYH 얼라이언스(COSCO, K-Line, 양밍해운, 한진해운 등)의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개장 첫해에 약 100만TEU를 처리할 계획이며, 향후 글로벌 선사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내 최대 선사인 한진해운이 최첨단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을 개장함에 따라 부산항이...
사장, 양밍라인의 프랭크 루(Frank Lu) 회장 등 각 사 대표 경영진과 실무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CKYH얼라이언스는 이번 회의를 통해 태평양 및 유럽항로 등 기간항로의 서비스 합리화, 해상 및 육상 운송부문에서의 협력 강화, 터미널 장기 운영 전략 및 선박과 터미널에 대한 공동 투자 가능성 등에 대한 다양한 협력을 펼쳐 나가기로 합의했다.
CKYH 얼라이언스 소속인 한진해운과 코스콘, 케이라인, 양밍라인 등이 미주와 구주를 연결하는 선복 공급량을 30% 이상 감축한 것이다.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들기 위해 터미널 설립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월 CKYH 얼라이언스 공동으로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전용 터미널을 개장했으며 2월에는 한진해운이 스페인 지브롤터 해협의 알헤시라스항 전용터미널 설립을...
CKYH 얼라이언스 소속인 한진해운과 코스콘, 케이라인, 양밍라인 등이 미주와 구주를 연결하는 선복 공급량을 30% 이상 감축한 것이다.
안정적 수익구조를 만들기 위해 터미널 설립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9월 CKYH 얼라이언스 공동으로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전용 터미널을 개장했으며 2월에는 한진해운이 스페인 지브롤터 해협의 알헤시라스항 전용터미널...
한진해운이 다음 달부터 CKYH 얼라이언스(코스콘, 케이라인, 양밍라인, 한진해운)와 함께 운항하는 유럽노선을 전격개편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진해운은 "이달 말 신규노선인 'CNX(청도-북유럽 노선)'의 개설과 더불어, 기존 노선의 경쟁력 강화 및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유럽노선을 개편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럽노선 개편을 통해...
이를 위해 한진해운은 우선 'CKYH 얼라이언스' 협력관계를 기존 공동운항체계에서 확대 발전해 터미널 공동사용 및 내륙 물류 네트워크를 공유함으로써 비용 절감을 추진함과 동시에 날로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를 '경영혁신(Process innovation) 프로젝트 완성'의 성공적인 해로 만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우선 CKYH 얼라이언스 협력관계를 기존 공동운항체계에서 확대 발전시켜 터미널 공동사용 및 내륙 물류 네트워크를 공유, 비용 절감과 다양한 고객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키로 했다.
'CKYH 얼라이언스'는 ▲중국 코스콘(COSCON) ▲일본 K-Line ▲대만 양밍라인(Yang Ming Line) ▲한국 한진해운(Hanjin Shipping) 등 4개국 선사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협의체를...
한진해운은 이달 하순부터 CWS(China-West Coast of America Service)로 명명한 신규 항로 서비스를 개시, 'CKYH 얼라이언스' 선사인 대만의 양밍라인 선복을 이용해 중국 리년강(연운항)-청도-싱강-부산-미국 오클랜드-로스앤젤레스-중국 리년강(연운항) 등을 기항한다고 설명했다.
한진해운은 "이번 서비스는 '싱강(중국)–오클랜드(미국)'항로의...
한진해운 최건식 상무는 "CKYH 공동으로 북유럽 허브 포트인 로테르담항에 전용터미널을 운영하게 돼 얼라이언스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북유럽 지역의 터미널 운영 안정화, 지선서비스 강화 및 물류비용 절감, 스케쥴 정시성 제고에 따른 고객 서비스 향상 등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CKYH 얼라이언스(코스콘, 케이라인, 양밍라인, 한진해운)'가 내년 1월부터 유럽항로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운영한다.
22일 한진해운에 따르면 'CKYH 얼라이언스'는 합리적인 협력운항 및 서비스 효율성 증대를 위해 지난 11월에 이어 다시 유럽항로를 개척하는 것으로 기존 서비스 노선별 중복기항지를 정리해 운송시간 단축 및 정시성을...
한편, 한진해운은 경쟁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컨테이너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CKYH 얼라이언스(▲중국 코스콘(COSCON) ▲일본 K-Line ▲대만 Yang Ming Line ▲한국 한진해운)는 앞으로도 협력체제를 더욱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진해운 박정원 사장이 일본에서 열리는 CKYH 얼라이언스 최고 경영자 회의 참석차 6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이번 회의는 제휴 선사중 하나인 일본 케이라인 주최로 6일과 7일 이틀간 일본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한진해운의 박정원 사장을 비롯해 중국 코스코의 웨이 지아푸 회장, 케이라인의 야수히데 사키나가 회장과 히로유키 매가와 사장, 대만 양밍라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