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기간에 핸디캡을 ‘확’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있다.
전지훈련이다. 홀로 떠나는 강훈이 아니라 프로골퍼나 주니어 선수들과 합류하는 것이다.
동계 전지훈련 시즌을 맞아 기량을 늘리고 싶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 기회를 잘 활용하면 자신도 몰라볼 정도로 달라진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동계훈련
따듯한 골프코스가 그리워지는 계절이 돌아 왔다. 영하 10도의 강추위에 폭설까지 내리면 국내 라운드는 휴면에 들어간다. 이때 솔솔 머리속에 피어오르는 것이 태국 등 동남아 골프투어.
특히 내년 2월 초 설 연휴의 골프투어를 계획한다면 지금 시작해야 늦지 않는다. 올해는 유난히 추워 질 거라는 일기예보가 있어 항공편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