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회장이 폭염으로 고생하는 마포구 취약계층 이웃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수박을 나눠 먹는 시간을 가졌다.
효성은 전국 기온 관측을 시작한 지 111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한 1일 조 회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효성나눔봉사단 20여 명이 서울 성산동 임대 아파트 등 마포구 이웃 500세대를 방문해 1만 kg의 쌀과 과일을 전달했다고 밝
효성캐피탈은 27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평화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PC 기증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장애인협회를 통해 기증된 컴퓨터는 회사에서 사용하던 컴퓨터를 최신 컴퓨터와 다름 없게 수리 및 성능업그레이드를 거친 제품이다.
효성캐피탈은 다문화 가정, 방과 후 공부방 등 컴퓨터가 필요한 취
효성은 22일 파주에 있는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인 에덴복지재단으로부터 컴브릿지 사업과 시설개선사업 후원을 통한 장애인 고용창출 기여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효성은 2014년부터 컴브릿지 사업 지원을 위해 폐기대상 컴퓨터·프린터 등의 현물을 기증하고 종량제 봉투 생산설비인 제대기 교체 비용지원을 통해 시설개선사업을 후원했
효성은 21일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에 임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행복나눔 저금통’ 성금으로 교육보조재와 사물함을 구입해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나눔 저금통은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나눔의 기쁨’을 모토로 진행된 나눔 활동이다. 이번 지원에는 팀별로 비치된 저금통에 임직원들이 작년 초부터 일 년간 모금한 금액과, 임직원의 자발
효성이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재봉 효성 지원본부장(부사장)은 서울 중구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조석래 회장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효성은 매년 연말 본사가 있는 마
효성그룹은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려면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인재 확보가 경쟁력이라는 철학 아래 다양한 제도로 고용절벽 해소에 힘쓰고 있다.
효성은 특히 다양한 근로제도를 마련함으로써 나이ㆍ성별 등 환경과 조건의 제약 없이 계속해서 일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업장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한 인재 채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지역경제 활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란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교육사업과 사회적기업 육성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효성은 2013년 국내 기업 최초로 기부와 자원 재활용,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융합한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 효성 1호점’을 열고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효성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 사회단체 및 효성 임직원들로부터 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은 기업 경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그 의미와 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에 국내 대부분 대기업들은 CSR 활동을 경영의 필수 사항으로 삼고 실천 방안 강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들어선 CSR 활동 범위를 국내에서 해외로 넓히는가 하면 종류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지역공동체와의 관계, 소외계
효성은 21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장애아 40명과 봄맞이 체육대회를 함께했다고 22일 밝혔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마음을 열어 하나로, 장애를 넘어 미래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효성 산업자재PG 소속 30여명의 임직원들은 평소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중증 장애아들과 일대일로 짝을 맺어 장애아들
효성은 경기도 파주에 있는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에덴복지재단에서 시설개선사업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에덴복지재단 사업장에는 현재 90여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효성은 에덴복지재단 사업장의 낡은 시설을 개선하는 작업에 3000만원을 지원한다. 쓰레기종량제 봉투 생산에 활용되는 주요 설비인 제대기 등 오래된 설비를 교체
효성은 봄을 맞아 사업장별로 ‘치유의 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효성 안양공장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진달래 동산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효성 안양공장 진달래 축제’를 연다. 올해 36회를 맞는 효성 진달래 축제는 매년 1만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행사로, 약 1만㎡ 면적의 진달래 동산에서 나들이와 먹을거리를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사회의 나눔 선순환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사회적 소외계층이 스스로 건강한 사회경제적 주체로 자리잡고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효성은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효성 컬처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티칭 클래스’
세빛섬은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채빛섬에서 14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세빛섬과 함께 하는 착한 소비 장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착한 소비장터는 시민들에게는 값싸고 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자활을 위해 회사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에게는 판로를 지원해 좋은 제품을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효성그룹은 실질적인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형식적인 퍼포먼스가 아닌 실제로 경제, 사회, 환경에 보탬이 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는 이 같은 내용을 총 집약한 ‘지속가능 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행동에 나서고 있다.
효성은 나눔활동에 있어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효성은 12일 파주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사회적기업 에덴복지재단에서 ‘컴브릿지(컴Bridge)’사업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형옥 효성 나눔봉사단장,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협약을 맺고, 교체·재활용 또는 폐기 대상인 컴퓨터·모니터 등의 전산자재 약 800대를 기증했다.
에덴복지재단은 컴브릿지
효성캐피탈은 27일 창립 17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전체가 참여하는 반포지역 인근 하천 살리기 및 소장품 기증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성캐피탈 사옥이 위치한 서초구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사회적기업에 기증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7일 오전 효성캐피탈 임직원 170여명은 서초구
효성은 일자리 창출과 교육기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해 10월 장애인의 자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의 문을 열었다. 굿윌스토어는 기증품을 판매해 장애인 등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위치한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에는 현재 장애인을 포함한
효성은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이 오픈 반 년 만에 구매고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효성이 설립한 굿윌스토어는 기증품을 판매해 장애인 등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지난해 10월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 매장을 열었다. 현재 장애인을 포함한 취약계층 8명이 일하고 있다.
굿윌스토어 효성1호점
쌀, 김치, 연탄 등 실용품 지원… 사회적기업 지원으로 장애인 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
효성이 ‘사랑의 쌀’, ‘사랑의 김장김치’, ‘사랑의 헌혈행사’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업사이클링 사회적기업 지원과 장애인 참여 사회적기업인 ‘효성굿윌스토어’ 오픈 등을 통해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세계 최대의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국제 굿윌(GII·Goodwill Industries International)’의 짐 기본스 회장 등 대표단 일행 5명이 13일 효성의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 효성 1호점’을 방문했다.
지난달 오픈한 굿윌스토어 효성 1호점은 장애인이나 취약계층을 고용해 개인과 기업 등으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