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해 화재안전점검을 완료한 전국 432곳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총 6340개의 소화기를 연내 배포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소진공은 한국화재보험협회를 전통시장 화재안전점검 기관으로 선정하고 전국 432곳 전통시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소화기가 부족한 전통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화재보험협회와 협업해 화재안전점검 사업 시
한국화재보험협회는 2024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기술·전산·연구직 신입사원과 경력직 국제업무로 총 4개 분야이며, 원서 접수는 이달 27일까지 받는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적성평가, 실무진 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화보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고의 손해보험 위험관
바닷가, 농어촌 마을 등 다양한 장소에 캠핑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제가 개선된다. 공영주차장 내 불법차박에 대해서 과태료 부과를 추진한다.
정부는 2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음 '캠핑 인프라 확충 및 관리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해 제223차 정부업무평가위원회에 보고·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코로나19 등으로 캠핑장 이용객
한국화재보험협는 '2022년도 건설사 관계자 워크숍'을 지난달 31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실시한 건축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나타난 결과를 참여 건설사에게 전달하고, 모니터링 제도가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건설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GS건설, 현대건설, 한국토지주택공
시장 곳곳 수해 쓰레기 무더기로이웃 등 잇단 도움 손길 이어져
아, 여기가 천장 무너진 곳이구나. 세상 난리가 났네
12일 오후 12시경 서울 동작구 이수역 7호선 구간에서 뚫린 천장을 본 이승미(가명·33) 씨는 이같이 말했다. 이 씨는 “자주 다니는 역에 이런 일이 있어서 믿기지 않는다”며 “하루빨리 복구돼야 할 것 같다”며 발걸음을 재빨리 옮겼다.
한국화재보험협회 방재시험연구원은 울산테크노파크와‘울산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울산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 △재난안전산업 핵심 기술개발 △재난안전산업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훈련 △보유 기자재 및 시설 활용·기술정보 상호공유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방재시험연구원은 지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제18대 이사장으로 강영구 전 메리츠화재 사장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2일 강 전 사장을 차기 협회 이사장으로 단독 추천했다. 협회는 11일 국내 11개 손해보험회사로 구성된 사원총회를 개최하고, 강 전 사장을 제18대 이사장으로 확정했다. 제18대 이사장 취임일은 오는 21일이다.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화재보험협회가 후임 이사장 공모를 시작했다.
화재보험협회는 지난 9일 이사장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사장 모집 공고문을 게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류 제출 기간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자격은 방재 및 보험분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 최고경영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이사장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1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주관해 매년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게 포상하는 전기안전분야 최대 행사이다.
소진공은 10인 미만 제조업체인 소공인과 전국 전통시장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설 연휴 전날인 10일 오후 6시부터 15일 오전 9시까지 설 연휴 대비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지난달 22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등 695개소에 대한 긴급 화재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생활치료센터 33개소, 임시생활시설 10개소
2016년 11월 30일 새벽, 대구 서문시장에서 연기가 치솟았다. 58시간이나 이어진 불로 서문시장 4지구 679개의 상가 점포는 모두 불탔다. 재산 피해는 469억여 원에 달했다. 상인들은 망연자실했다. 대통령을 비롯해 장관들과 정치인들까지 수많은 이들이 화재 현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위로했다.
이후 정부가 나섰다. 2017년 1월 중소기업청(중기청)과
정부가 민간 보험보다 싼 전통시장 화재공제를 운영하고 있으나 가입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예산도 매년 줄거나 정체되고 있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화재공제 가입률은 전국 기준 13%다. 전국 18만4412개의 전통시장 점포 중 2만4331개 점포가 가입한 것이다. 가입률이 가장 저조한 지역은 76곳이 가
‘오이도 횟집 거리’ 등 음식점이 밀집한 거리도 골목형상점가 제도를 활용해 정부ㆍ지자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골목형상점가의 점포 밀집 기준을 마련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이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행령은 지방자치단체가 업종과 관계없이 소상공인이 밀집한 구역을 조례를 통해 골목
정부가 취약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 의무대상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건축물관리법' 시행을 위해 건축물 관리점검 지침도 구체화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5월 '건축물관리법' 시행을 앞두고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추가 입법예고하고, 건축물 관리 세부기준 등을 포함한 행정규칙 제정안에 대해서도 행정예고한다고 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1기관 1시장 찾기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1기관 1시장 찾기 캠페인’은 공공기관이 상생?협력 차원에서 전통시장과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 마케팅 촉진 등 지속 가능한 협력방안을 강구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지난 8월 8일 대전 소재 6개 공공기관이 모여 우선 대전지역 소재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시 중구청과 함께 ‘제일평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 돕기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어울림 광장에서 열린다.
‘제일평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과 가치삽시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화재 피해 점포 400여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점포들은 여성 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에서 ‘동절기 화재예방 및 제로페이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를 비롯해 종로구청, 광장시장·광장골목시장 상인 총연합회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전통시장 상인들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동절기 화재발생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전국의 매입임대주택 8만8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화재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가구·다세대 매입임대주택은 소화·경비설비와 비상탈출구 등 화재 안전설비의 법적 의무설치 대상이 아니어서 건설임대주택에 비해 화재 발생시 피해가 큰 편이다.
LH는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지난 18일 소상공인 대전전용교육장에서 부서별 공공혁신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공공기관 혁신 중점과제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
20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위크숍은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혁신 3대 기본방향(공공성 강화, 경제패러다임 전환 선도, 국민 신뢰 회복)에 따라 공단에서 수행하고
일본에서 숙박업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주택숙박사업법(민박법)이 에어비앤비를 고사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본 정부가 에어비앤비 등 새로운 숙박서비스를 허용하려 하지만 법의 허점으로 오히려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23일(현지시간) 재팬타임스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일본에서 새 민박법이 시행된다. 새 법에 따르면 숙박업을 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