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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더민주 토론회 열고 호남참패 분석…“김종인 대표 비롯한 지도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싸움이 있다. 일반적인 싸움에서는 이기는 자가 모든 걸 취할 정도는 아니지만 최소한 어느 정도의 이득을 보는 것은 상식이다. 그런데 문재인 전 대표와 김종인 대표 간 갈등 양상을 보면 일반적인 싸움의 상식이 들어맞지 않는 듯한 느낌이다.
문재인 전 대표와 김종인 대표는 22일 만찬 회동을 가졌다. 그런데 문제는 만찬 회동이 끝난 이후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호남참패는 인과응보"라는 입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20대 총선에서 원내 제1당의 지위를 얻은 것과 관련해 "이번 총선의 가장 큰 의미는 새누리당 과반의석의 붕괴"라고 14일 평가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말 고맙다.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면서 "민심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14일 “이번 총선의 가장 큰 의미는 ‘새누리당 과반의석’의 붕괴다.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은 지금이라도 ‘문제는 경제’였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심의 무서움을 새삼 깨닫는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은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경제실패 책임을 준엄하게 심판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