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리분희
현정화 감독과 리분희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의 만남이 무산돼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현 감독의 음주운전 자필 사과문에 여전히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일으킨 현정화는 1일 자필 사과문을 통해 "갑작스럽고 불미스러운 일로 큰 실망을 안겨 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현정화는 "
1991년 결성됐던 사상 최초 남북 단일 탁구팀 실화와 하지원, 배두나가 각각 현정화, 리분희로 나온 영화 ‘코리아’(감독 : 문현성, 제작 : ㈜더타워픽쳐스)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실제 남북 단일팀 선수들이 시상대에 반바지를 입고 올랐던 뒷이야기를 공개한 것.
영화 속 매번 세계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혀 아쉬운 패배에 그친 남과 북의 선수들은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