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690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파72)
▲SBS골프, 26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타이거 우즈닷컴
◇26일 첫날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토리 파인스GC 남코스
△1번홀
26일 오전 2시 J.J.헨리(미국)-케빈 스티어
김시우(21ㆍCJ오쇼핑)와 최경주(46ㆍ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대 관중 대회인 웨스트 매니지먼스 피닉스오픈(총상금 650만 달러ㆍ약 78억5000만원)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PGA 투어 한국(계) 선수 중 막내인 김시우는 이 대회 첫날 스펜서 레빈, 제이슨 본(이상 미국)과 같은 조에 편성, 4일 오전 7시 39분(현지시간ㆍ한국시간은
제이슨 더프너, 브랜트 스니데커(이상 미국) 조가 플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총상금 310만 달러, 약 36억6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더프너와 스니데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리조트 내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라운드(베터볼 방식)에서 11타를 줄여 최종 합계 30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다니엘 버거와 찰리 호프먼(이상 미국)이 플랭클린 템플턴 슛아웃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버거와 호프먼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칼튼 골프리조트 내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총상금 310만 달러, 약 36억6000만원) 2라운드(수정 얼터네이트 샷
424야드. 한 골프장의 파4홀 전장이 아니다. 미국의 장타자 버바 왓슨(37)이 지난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대회장 파이어스톤 골프장 16번홀에서 날린 드라이브샷 비거리다. 이 기록은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장타로 남아 있다.
PGA 투어에서나 볼 수 있는 진귀한 장면이다. 하지만 내달 6일부터 인천 송도의 잭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선수들이 동반부진의 늪에 빠졌다. 맏형 최경주(45ㆍSK텔레콤)는 물론 차세대 주자 배상문(29ㆍ캘러웨이골프), 영건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도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21일(한국시간) 현재 남자골프 세계랭킹 100위 안에 든 한국선수는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안병훈(24)뿐이
94명의 톱 프로골퍼가 오거스타 내셔널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ㆍ97억6000만원)가 9일 밤(한국시간) 개막한다.
최대 흥행카드 타이거 우즈(40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 버바 왓슨(37ㆍ미국), 마스터스의 사나이 필 미켈슨(45ㆍ미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이 시즌 두 번째 ‘톱10’을 노린다.
노승열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60만 달러ㆍ한화 71억49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노승열은 중간합
유명 프로골퍼들의 장비 가격은 얼마일까.
국내외 프로골프투어 무대에서 활약하는 톱프로골퍼의 풀세트는 300만~500만원이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3연승을 포함해 6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골프여제’로 등극한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풀세트는 400만원 선이다.
박인비는 젝시오7 드라이버(73만원)와 젝시오 포지드 아이언(
헌터 메이헌(31ㆍ미국ㆍ사진)이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메이헌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장(파72ㆍ7253야드)에서 열린 RBC 캐나디언 오픈(총상금 560만 달러ㆍ우승상금 100만8000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성공시키며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존 메릭(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