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IT 계열회사인 효성ITX가 30일 영등포구청에서 개최한 ‘2024년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우수 기부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영등포구청은 건전한 기부 및 나눔 문화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관내 기부에 앞장선 기업 및 개인을 선정,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고 있다. 효성ITX는 1997년 설립 이래 본사 소재지인 영등포구 내 취약계층을 대상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보험업계 노벨상 격인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계 보험업계 최초로 대(代)를 이은 수상자가 배출된 것이다. 20년간 보여준 위기관리와 사회적 경영 능력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교보생명은 신 회장이 세계보험협회(IIS)로부터 이같은 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가 한국 경제를 빛낸 기업가로 선정됐다.
한국경영학회는 22일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고 故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를 기업가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학회는 2016년부터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 및 기업인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 오고 있다. 정주영 현대
LG에너지솔루션은 권영수 CEO 부회장이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전문경영인 부문에 헌액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헌액식은 권영수 부회장, 한국경영학회 한상만 학회장(성균관대 교수), 이두희 전임학회장(고려대 교수), 전문경영인 부문 1회 수상자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 2회 수상자 삼성전자 권오현 상근고문 등이 참석한
서울시가 서울시민의 삶에 귀감이 되는 시민과 단체 4명을 선정해 올해 명예의 전당 '서울의 얼굴'에 헌액한다고 20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시정 발전과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기여한 헌액자들을 예우하고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됐다.
시는 지난 5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31건의 헌액 후보를 추천받았다. 시 감사위원회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4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정 회장은 지난 1년간 '인류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을 중점에 두고 그룹의 사업 방향을 재정립했다.
K.C.크래인 오토모티브뉴스 발행인은 7월 정몽구 명예회장의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현대차그룹이 정 회장의 리더십 아래 자동차 제조기업에서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3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더 많이 대화하겠다”건설적으로 성과급 논의…“MZ 세대 목소리도 반영”“정몽구 회장 명예의 전당 헌액…자랑스럽게 생각”"양궁 올림픽 신화…좋은 화살 골라낸 기술이 주효"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깜짝 실적을 기록한 2분기 성과와 관련해 “건설적으로 성과급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양궁협회장 자격으로 도쿄올림픽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 세계 자동차산업 최고 권위의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됐다.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2020/2021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열고, 정몽구 명예회장을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정 명예회장의 자필 서명이
한국경영학회, 전문경영인 분야 신설… 권오갑 회장 첫 선정권오갑 회장, “개인보단 회사 우선 ‘원칙’이 평생을 지탱해 온 힘”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회장이 2일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에 전문경영인 최초로 헌액됐다.
이날 헌액식은 권오갑 회장, 한국경영학회 이영면 학회장(동국대 교수), 조동성 전임학회장(서울대 명예교수)
한화토탈이 국내 기업 최초로 6년 연속 국가품질명장을 배출하며 지속적인 현장 혁신과 설비전문가 육성 성과를 대내외에 입증했다.
한화토탈은 지난 28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한화토탈 동력팀 최철림 기장이 새롭게 국가품질명장에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최철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2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여성기업,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일자리 창출 등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여성경제인들에 대한 포상과 격려가 이뤄졌다.
액체연료 도·소매업 등 에너지산업
고(故) 최종현 SK회장 20주기 사진전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사옥 1층 로비에서 개막했다.
사업보국, 인재보국에 헌신한 고 최종현 회장을 기리기 위해 ‘최종현 회장, 그를 다시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24일까지 서린사옥과 을지로 SK텔레콤 사옥, 울산 컴플렉스(CLX), SK하이닉스 이천 및 중국 우시(無錫)공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올해 회계인명예의전당 헌액인으로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서 명예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삼일회계법인을 설립했고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 회장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서 명예회장이 회계업계의 새로운 서비스 영역 개발과 최고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3일 여성기업 전용 일자리매칭 플랫폼인 ‘여성 일자리 허브’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여성 일자리 허브는 재택근무 등 유연한 방식으로 수행 가능한 프로젝트성 업무와 전문 인력의 매칭을 위해 개발된 온라인 플랫폼으로, 앞으로 많은 여성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3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
피겨퀸 김연아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 공식석상에서 처음 입을 열었다.
김연아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6 스포츠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김연아는 광복절 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손을 뿌리친 듯한 모습과 관련해 “제가 서 있던 위치가 원래 제자리가 아니었
김연아가 '불이익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섰다.
김연아는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올림픽파크텔 1층에서 열린 2016 스포츠 영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 참석, 최연소 '스포츠 영웅'에 이름을 올렸다.
김연아는 이날 "어린 나에게 스포츠 영웅이라는 칭호를 주셔서 감사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논란에 대해서
김연아가 2014년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을 거부해 불이익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가 "김연아, 쟤는 찍혔어"라고 했다는 얘기까지 나왔죠. 반면 손연재, 양학선 선수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에게는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김연아가 '늘품 체조' 시연회에 참석하지 않아 박근혜 정권에 미운 털이 박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KBS 뉴스9'은 "김연아가 최순실 측근 차은택의 주도로 정부 예산을 따낸 늘품 체조 시연회에 불참하면서 이후 불이익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김연아는 당시 이미지와 맞지 않고 바쁜 일정으로 시연회에 참석하지 않아 대한 체육회가 선정하는 스포츠
대한체육회는 '2016년도 스포츠영웅'에 '피겨퀸' 김연아를 선정했다.
대한체육회는 18일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를 열고 선정위원회의 정성평가와 국민지지도 정량평가 결과를 심의한 결과 1위인 김연아를 올해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체육회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는 지난 8월 8일부터 9월 20일까지 일반 국민, 추천단, 체육단체, 출입기자를 대
조익순 고려대 명예교수가 2016년 회계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회계인 명예의 전당위원회는 27일 헌액대상자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같이 의결했다.
위원회는 2016년도 회계인 명예의전당 헌액대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지난 6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동주관기관인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학회, 한국회계기준원, 대한상공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