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전통 화가가 한국 유물 158점을 동국대학교 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했다.
동국대에 따르면 일본의 오카 노부타카((岡信孝) 화백이 한국에서 열리는 전시회를 계기로 △통일신라시대 토기 8점 △일본 지옥곡 마애불 및 기와 등의 탁본 109점 △기와·회화·민예품 등 38점 △풍탁 1점 △청자 베개 2점을 기증하기로 했다. 기증 행사는 10일 열린다.
땅 속의 와인, 지하벙커, 암수 한 쌍의 해태상 등 국회 곳곳엔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수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번지의 국회의사당은 건물면적 8만1452㎡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의사당 건물로는 동양 최대의 크기와 면적을 자랑한다. 그 거대한 규모 만큼이나 기둥 하나에도 설계단계에서 부터 숨겨진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