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MBC 가정의 달 특집 2015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의 10주년 특집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최지우는 2013년 ‘해나의 기적’으로 ‘사랑’과 인연을 맺은 후 또 한 번 해나에 대한 애정을 전하며 내레이션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2013년에 이어 10주년 특집 모두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13년 당시 최지우
‘휴먼다큐 사랑’이 아홉 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한 이야기를 방영한다.
2006년 5월 첫 방송된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이하 ‘휴먼다큐 사랑’)이 올해로 만 9년을 맞아 ‘MBC 다큐스페셜-사랑 그 후’를 5일 방송한다. ‘사랑 그 후’는 ‘휴먼다큐 사랑’ 방송을 계기로 삶의 변화를 경험한 시청자들이 만드는 또 다른 사랑이야기다.
‘뻐꾸기 가
스웨덴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인공 식도 배양에 성공했다고 16일(현지시간) 스웨덴 일간 스벤스카더그블라뎃이 보도했다.
이 연구팀은 MBC 휴먼다큐멘터리 ‘해나의 기적’에서 해나에게 인공 기도를 제공했던 팀이다.
신문은 카롤린스카 연구소 연구팀이 생쥐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 식도 5개의 배양과 이식수술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생쥐에서 절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 가?’(이하 아빠어디가)가 미국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 ‘일밤’의 부활을 이끌며 육아 예능 전성시대를 연 ‘아빠어디가’는 ‘TV예능’ 부문 최고상인 대상(플래티넘)을 거머쥐었다. ‘아빠어디가’는 아빠와 아이들이 엄마 없이 1박 2일간 여행을 떠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으로 아이
MBC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뉴욕 TV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해나의 기적’은 지난해 5월 ‘휴먼다큐 사랑’을 통해 방송된 다큐멘터리로 태어날 때부터 기도가 없는 ‘선천성 기도(숨관) 무형성증’을 앓고 있던 아이 해나의 이야기를 다뤘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하루하루를 기적처럼 살아온 해나의 이야기는 방영 당시
“저자 인세의 일부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기부됩니다.”
카피라이터 김은주씨의 책 ‘1cm+’의 표지 안쪽에 있는 문구다. 출판 관계자들은 최근 도서 시장의 어려움을 지적하며 “인세를 통한 기부가 많이 사라졌다”고 입을 모았다. 경제 불황의 여파다. 때문에 김은주씨와 같은 인세를 통한 기부가 의미를 지닌다. 김은주 작가는 “기부도 소통의 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와 드라마 ‘골든타임’이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빠! 어디가?’와 ‘골든타임’은 지난 2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3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상 시상식에서 각각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부문 최우수상(ABU상)을 거머쥐었다.
MBC 라디오 가정의 달 특집 ‘우리 가
선천성기도 무형성증으로 35개월의 짧은 생을 마감한 해나의 장례식이 11일 새벽 치러진다는 소식에 네티즌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해나는 지난 5월 MBC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에 출연했다. 당시 선천성기도 무형성증을 앓고 있던 해나는 줄기세포 인공기도 이식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하지만 결국 7일 오전 35개월의 짧은 생을 마쳤다.
해나 장례식
세상을 떠난 해나(3)의 장례식이 오는 10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린다.
MBC 유해진PD는 10일 자신의 블로그에 해나 장례식 소식을 전하며 “이제는 해나를 놓아 줘야 합니다. 해나는 하늘로 올라가 예쁜 별도 되고, 맑은 달도 돼 우리 곁에 항상 머무를 겁니다”라고 애도의 들을 올렸다.
유 PD에 따르면 해나 장례식은 성당에서 천주교식
선천성 기도 무형성증을 앓다 7일 숨을 거둔 해나의 추모 방송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MBC는 8일 밤 11시 20분 '휴먼다큐 사랑 추모특집-안녕! 해나'를 방송했다. 이는 해나가 출연했던 '휴먼다큐 사랑'의 1, 2부를 편집해 70분 분량으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이다.
방송 초반 MBC는 "방송 이후 시청자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받았던 해
선천성 기도 무형성증을 앓다 7일 숨을 거둔 해나의 추모 방송이 네티즌의 눈시울을 적셨다.
MBC는 8일 밤 11시 20분부터 '휴먼다큐 사랑 추모 특집-안녕! 해나'를 방송했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적과 감동을 안겨주고 떠난 작은 천사 해나를 기억하기 위해서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가슴이 먹먹하다. 보면서 계속 눈물이 난다"
MBC가 7일 세상을 떠난 해나를 추모한다.
8일 MBC 측 관계자에 따르면 MBC '휴먼다큐 사랑'은 해나를 추모하기 위해 '안녕! 해나'라는 제목의 특집 다큐를 편성했다.
'휴먼다큐 사랑'은 지난 5월 '해나의 기적' 1, 2부를 방송해 해나의 사연을 전했다. 당시 선천성기도 무형성증을 앓고 있었던 해나는 미국으로 가서 인공기도 이식수술을 받았고
해나의 사망 소식에 스타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방송인 안선영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냥 평범한 일요일, 거짓말 같은 소식을… 해나야 이젠 편히 쉬어라. 천국 가서 아픔없이 편히 쉬어"란 글을 남겼다.
그룹 에픽하이의 투컷 역시 트위터를 통해 "해나야 좋은 곳에서 편히 쉬렴. 거기선 맘껏 숨 쉬고 뛰어놀 수 있을 거야"라고 해나를 향한 마음
MBC '휴먼다큐 사랑'의 '해나의 기적' 편 내레이션을 맡았던 배우 최지우가 해나의 죽음에 애도의 뜻을 함께 했다.
최지우는 7일 자신의 공식홈페이지 스타지우에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와 너무 슬펐습니다. 우리에게 삶의 소중함과 사랑을 일깨워줬던 작은 천사 해나가 오늘 새벽에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최지우는 "지금도 해
MBC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 편의 해나가 세상을 떠나 네티즌들의 애도물결이 이어졌다.
MBC 유해진 PD는 7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해나가 자유가 되었다”라는 글을 올리며 해나가 이날 새벽 5시 반경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해나 어머니도 유PD의 블로그를 통해 “35개월이란 짧은 시간을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아름답게 살아온 사랑스러
배우 주상욱이 연기변신에 도전한다.
주상욱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그린메스(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 주인공을 맡아 첫 메디컬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주상욱은 자신감 충만하고 한 치의 오류도 없는 완벽한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역을 맡는다. 극 중 김도한은 학창시절 전교 1등을 단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는 수재면서 현재는 소아외과 전문
배우 최지우가 '휴먼타큐-해나의 기적' 내레이션을 위해 일본에서 급히 귀국하는 열정을 보였다.
최지우는 13일 방송된 MBC '휴먼타큐-해나의 기적' 2부 내레이션 녹음을 위해 일본 스케줄을 급하게 조정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최지우는 '해나의 기적' 1부 녹음 내레이션을 마쳤다. 1부 녹음 시에도
해나가 드디어 미국으로 출국했다.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 2편에서는 해나가 기도삽입수술 날짜를 확정, 미국으로 출국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해나는 선천성 기도(숨관) 무형성증을 앓고 있다.
해나가 앓고 있는 이 병은 출산과 함께 사망하지만 해나는 기적처럼 식도 끝이 폐와 연결되어 있어서 식도에 튜브를 꽂아 호흡할 수
최지우 녹음 중단 사연이 알려졌다.
최지우는 최근 MBC '휴먼다큐 사랑'의 첫 번째 이야기 해나의 기적의 더빙 녹음 중 눈물을 참지 못하고 녹음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가 더빙을 맡은 다큐멘터리는 '선천성 기도 무형성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태어난 해나의 사연. 최지우는 더빙 중 해나가 수술을 받은 과정이 시작되고 수술실 앞에서 해나의
배우 최지우가 ‘휴먼다큐 사랑’ 첫 번째 이야기 ‘해나의 기적(연출 유해진)’ 내래이션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는 "최지우가 6일과 13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 편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은 MBC‘휴먼다큐 사랑’은 그동안 김자옥, 오연수, 박보영, 채시라, 차인표 등 많은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