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해나의 기적')
최지우는 13일 방송된 MBC '휴먼타큐-해나의 기적' 2부 내레이션 녹음을 위해 일본 스케줄을 급하게 조정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최지우는 '해나의 기적' 1부 녹음 내레이션을 마쳤다. 1부 녹음 시에도 울음을 참지 못해 녹음을 중단했던 최지우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눈물을 펑펑 흘렸다는 후문이다 .
2부에서는 해나가 32개월 만에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온 모습, 의료진의 수술 시 뇌사 가능성 경고에 수술 전날 온가족이 모여 해나에게 세례식을 해주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