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일 아시아나항공이 진행한 ‘에어부산 A321-200 항공기 도색’ 경쟁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도색 경쟁입찰은 아시아나항공이 에어부산에 임차했던 A321-200 항공기를 에어서울로 임차를 변경함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16일부터 23일까지 부산 강서구 소재 김해중정비공장 페인트 전용 격납
한진그룹은 대한항공 테크센터와 한진해운 부산 신항 터미널, 운항훈련원에서 그룹사 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참석한 ‘한진 탐방대’ 견학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한진그룹은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평소 항공과 해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녀들의 꿈을 키워주고, 그룹사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초청된
최근 증시에서 항공주가 신종플루와 환율상승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증권가의 전망은 사뭇 다르다.
대부분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대한항공의 3분기 실적이 영업이익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아시아나항공에 대해서는 적자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한항공은 실적전망 자료에서 연료유류비용이 전년
이스타항공의 '군산-제주'노선을 조기취항한다는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22일 "2호기(B737-NG)가 오는 27일 김포공항에 도착함에 따라 내달 14일부터 군산-제주노선으로 국내선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스타항공의 2호기는 영국 노르윅(Norwich)공항에서 다국적 정비기업인 에스알테크닉스(SR Technics)의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