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B&B는 사회적 배려자 채용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조기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함께 더 멀리’ 철학에 따라 올해 하반기 사회적기업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화B&B는,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골목상권 지원을 위한 사회 서비스 사업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한화그룹이 사회적기업 인증 전부터 수익의 일부를 사회로 환원하며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고 있다.
22일 한화그룹은 지난해 3월 한화갤러리아의 커피사업 부문 ‘빈스앤베리즈’를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키로 결정한 뒤, 현재 발생한 수익을 고스란히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빈스앤베리즈는 같은 해 12월 독립법인으로 전환하고 사명을 ‘한화B&B’로 변경했다.
한화B&B는 이달 10일 사전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카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2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한화B&B는 정기적인 커리큘럼을 확립하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다음달부터 정기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신청이 몰리면서 2차 교육을 연이어 진행하기로 결정, 1차 교육에서 수요가 높았던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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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B&B는 총 6곳의‘골목카페 지원사업’ 대상 카페에 1억여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카페는 70세 이상 노인들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카페외할머니’, 발달장애인이 주축이 된 경기도 광주의 ‘테크테리아’, 탈북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창업과 교육을 지원하는 푸른나눔의 ‘
한화B&B는 총 6곳의 ‘골목카페 지원사업’ 대상 카페에 1억여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카페는 70세 이상 노인들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카페외할머니’, 발달장애인이 주축이 된 경기도 광주의 ‘테크테리아’, 탈북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창업과 교육을 지원하는 푸른나눔의 ‘빌리스앤블레스’ 등이다.
한화B&B는 이들 6개 카페에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