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21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중국 사회과학원 국가금융발전실험실(NIFD)과 부산시 및 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2019 한ㆍ중 금융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IFD는 중국 금융정책 분야의 대표적인 국책연구기관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리양 NIFD 이사장, 최준우 금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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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30일 부산시・칭다오시・NIFD(중국 금융정책분야 국책 연구기관)등과 합동으로 중국 칭다오시 샹그릴라 호텔에서 ‘2018 한・중 금융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한·중 포럼에는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박영호 부산국제금융센터장을 비롯한 양국의 증권유관기관 및 연구기관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23일 중국 자본시장의 정책, 제도 및 주요이슈에 대한 조사보고서인 ‘2015년 중국자본시장연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금투협을 중심으로 금융투자업계 및 연구기관의 중국전문가로 구성된 중국자본시장연구회의 지난 1년간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했다.
주요 수록 내용은 중국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 중국 금융권 M&A, 벤처캐피탈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7일 “한국과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된다면 양국의 경제협력은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4 차이나 포럼’에서 “1992년 한중 수교를 계기로 시작된 한중 경제협력은 수교 이후 교역규모가 55배 증가한 것에서 나타나듯이 눈부신 성과를 출하했다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중국 7위이자 첫 민간은행인 민생(民生)은행 고문으로 초빙됐다. 민생은행은 지난 1996년 설립된 중국 최초의 민영 상업은행으로 국내 금융인이 외국 금융회사 고문으로 초청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지난 4일 민생은행 초청으로 고문직을 맡기 위해 중국 하이난으로 출국했다. 김 전
중국의 '그림자금융(섀도우뱅킹)' 문제는 미국의 그림자금융과는 다른 차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궈티엔용 중국은행연구센터 소장은 9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금융연구원이 주최한 '한중금융협력포럼'에서 "중국의 그림자금융은 자금조달 방식, 규모, 실물경제의 밀접한 연결 등 측면에서 선진국에서 문제가 됐던 그림자 금융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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