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의 우수인재 쟁탈전이 심화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글로벌 인재가 모여들고 외국인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서울’을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20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외국인주민 정책 마스터플랜(2024~2028)’을 발표하고 “외국인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우수인재 유치’와 ‘포용적인 다문
이낙연 "기다림 바닥"…출당청원엔 "몰아내면 받아야지"김종인·김부겸 등 다각도 물밑 회동…정치적 보폭 확대창당 시 현역 규모 관건…지도부 "명낙회동 주선 가능"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이재명 대표 체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창당 여지도 남기면서 당내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친명(친이재명)계 내 '이낙연 신당' 회의론도 만만치 않지만, 현실화할
LG화학이 LG전자로부터 인수한 화학ㆍ전자재료(CEM, Chemical Electronic Material) 사업부 통합 작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나선다.
1일 LG화학은 충북 청주시 CEM 공장에 있는 신학철 LG화학 CEO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 출발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식은 온라인
“100여 개의 통합운영학교 고충이나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전용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최창수 강빛초중이음학교 교장은 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도심 학교에서 공동화 현상과 학생 수 감소, 학교 용지 확보 어려움 등으로 통합운영학교가 확대될 것”이라며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통합운영학교는
가수 최진희가 한울타리 멤버 박기빈의 작고 소식에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최진희가 과거 함께 활동한 한울타리 멤버 찾기에 나섰다.
이날 최진희는 봉안당에서 첫 번째 멤버 고 박기빈을 만났다. 고인은 2017년 3월 암으로 투병하던 중 사망했다.
최진희는 “세상에 이렇게 많이 변했을까. 믿어지지 않는다.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는 31일 '문재인 정권 바로잡기 10대 과제'를 내놓으며 향후 만들어질 통합 신당의 가치로 자유ㆍ공정ㆍ민주ㆍ공화를 제시했다. 또 국회의원은 의정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사결정기구를 제외한 당직을 맡지 않는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박형준 혁통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차 국민보고대회에서 이 같이 밝혔
한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집을 찾아 가구, 건자재, 생활용품 등을 교체해주는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이 15일 기준 누적 300호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20일 한샘에 따르면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은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 발전에 공헌’이라는 한샘의 사명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2015년 시작됐다.
가구부터 건자재, 생활용
공항에서 신분증 확인을 요구하는 직원과 실랑이를 벌여 '갑질' 논란을 빚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25일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5시 5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회초리를 드신 국민께서 제 종아리를 때려주셔도 그 질책을 달게 받겠다는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 여러분께
롯데슈퍼가 19일 남양주시 화도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물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슈퍼 정경일 영업1부문장과 남양주마석점 한울타리 봉사단 10명은 연말을 맞아 포장김치, 가정간편식, 두유 등 노인에게 수요가 높은 상품을 선별해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롯데슈퍼는 25일까지 일주일간 친환
청와대는 14일 개성공단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를 환영하며 남과 북이 한 울타리에서 한 식구로 살아가는 모습이 한반도 전체로 확대되길 희망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며 “조금 누그러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위태로운 급물살이 흐르는 한반도에서, 남북을 잇는 튼실한 다리가 놓인 느낌이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새해 첫 행보로 바이오 사업 챙기기에 나섰다. LG생명과학 합병으로 새롭게 진출한 바이오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LG화학은 5일 박 부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생명과학사업본부 익산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익산시 석암로에 위치한 이 공장은 국내 첫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신약인 퀴놀론계 항
◇나에게서 구하라/구본형 글/김영사/1만2000원
변화경영 사상가 구본형의 글을 엮은 ‘나에게서 구하라’가 출간됐다.
20년간 IBM에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일해온 구본형은 현실에 강요당하는 변화가 아닌 본래의 자신을 찾아가는 진정한 변화를 더 중시했다. 다니던 회사를 나와 1인 기업을 세운 뒤 ‘익숙한 것과의 결별’,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등
쌍용자동차는 현장개선 및 품질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한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2016년 전사 현장개선 자랑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생산본부 2교육장에서 열린 자랑대회에는 쌍용자동차 생산본부장 송승기 상무를 비롯한 생산본부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우수 분임조 포상,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등포 거주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초청해 '한울타리 정나누기' 행사를 갖고 동계교복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2012년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된 매칭그랜트 기금을 통해 새학기 교복과 교재 구입비를 지
종합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한국능률협회(KMA)와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 주최로 열린 ‘2015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에서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기업공헌평가원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주최로 열린 ‘2015 한국 중소·중견기업 국가·사회공헌도 평가 컨퍼런스’에서 국가·사회공
한샘이 올해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샘은 13일 봉사활동동아리 ‘한울타리’ 회원과 임직원들이 5번째 독립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이윤철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윤철 애국지사는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의원 등을 지낸 성암 이광 애국지사의 아들로, 일제의 감시와 탄압 속에
서울시는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자녀에게 한국어와 기초학습능력을 배양하고, 학교적응 지원 및 교육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고자 1:1 맞춤 방문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2011년부터 ㈜대교와 방문학습 교육 지원협약을 체결해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한글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2013년부터는 기초학력 교육까지 확대 실시하고 있다. 방문
서울시는 다문화부부 10쌍의 합동결혼식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족의 심리·정서적 안정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서울시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부부는 웨딩촬영에서부터 혼인예식 및 피로연과 신혼여행까지 지원 받게 된다. 혼인예식일은 12월 1
서울시가 수험생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를 위한 ‘대학입시 설명회’를 10월 25일 서울시청 지하 2층 시민청에서 첫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설명회는 tbs 교통방송 ‘기적의 TV 상담 받고 대학가자’ 프로그램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입시전문가가 특별강의 형식으로 오전11시부터 90분간 진행한다.
대입전형 중 고른기회전형으로 대표되는 다문화가족 맞춤형
한국투자증권은 한투 본사가 소재한 서울 영등포구 거주 저소득층 청소년 42명에게 하계 교복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사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복 지원은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된 매칭그랜트 기금을 활용해 지난 2012년도부터 연 2회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새 학기 교복과 교재 구입비를 지원받은 청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