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12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대표팀과 대결한다.
이번 한국 대표팀에는 그간 홍명보 감독이 부임한 이후 대표팀으로 호출되지 않았던 기성용이 합류했고 그를 비롯한 유럽파들이 대부분 합류해 사실상의 최정예 멤버를 구성해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평가전을 위해 최정예 멤버를 구성했다.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브라질 감독 27일 새벽(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소속 공격수 네이마르를 포함한 25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네이마르를 필두로 루카스 모우라, 헐크, 파투 등이 공격진에 이름을 올렸고 하미레스, 오스카 등 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