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마이팜, 유경제약, 피앤디플러스 등 3곳의 제약사의 의약품 및 의약외품 제조시설이 허가받은 소재지에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나 제조업 허가를 취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마이팜은 애초 의약품 제조시설이 있다고 허가받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반송리에 해당시설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이달 22일자로 의약품...
또 선수들은 중소제약사인 한국마이팜제약의 태반영양제인 이라쎈도 먹는다. '이라쎈'의 주성분은 태반+홍삼+마늘에 셀레늄이 추가돼 체력증강, 피로회복, 자양강장, 노화방지에 탁월하다.
특히 이라쎈은 2002년 한일월드컵, 2006년 독일월드컵에 이어 3회 연속 월드컵 국가대표선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설문조사 결과...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훼미리마트와 한국마이팜제약은 최근 협약을 체결하고 숍인숍(shop-in-shop) 형태로 편의점과 약국을 동시에 운영하는 복합 매장 사업모델을 검토중에 있다.
양사는 현재 시장 조사와 사업 타당성 검토 과정을 거쳐 보다 구체적인 세부안을 작성, 올 상반기내 마이팜제약 전국 체인약국중 지역거점 역할이 가능한 2~3곳에서 시범적으로 점포운영을...
주사제는 국내 시장이 충분히 형성돼 있고, 고령화에 따라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태반 주사제가 스위스에서 처음 탄생한 만큼 MFⅢ의 기술력과 당사 영업력을 결합하면 15% 시장점유율 달성도 충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태반 주사제 시장은 800억원대 규모로 HS바이오팜, 한국마이팜제약 등 중소제약사 중심으로 진출해 있다.
조제전문약국 체인을 운영중인 한국마이팜제약이 국내 최대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와 손잡고 약국편의점 사업에 진출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22일 약국+편의점 형태의 새로운 리테일 사업에 대한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에 강남지역에 대형 드럭스토어 5개점을 오픈한다.
기존 약국에 편의점을 접목하는 형식인데 회사측은 약국이 가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최근 국내 유통 중인 인태반 추출물 주사제 28개 품목의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이 자사 제품‘멜스몬’의 효과를 강조했다.
마이팜제약은 오리지널 태반주사제 멜스몬은 지난 1981년 일본 임상시험에서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됐고 이미 현지에서 50여년 간 판매 중인 제품으로, 국내 3개 종합병원(상계...
원장)는 12일 “일본 후생성이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한 멜스몬은 일본에서는 이미 50년 이상 처방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얻지 못한 탓에 WBC 본선에서는 주사가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이라쎈과 멜스몬을 보급 중인 한국마이팜제약 허준영 회장(레슬링 전 국가대표)은 “멜스몬 현지 반입을 위해 FDA 측을 상대로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