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팜 등 제약사 3곳 제조시설 없어…제조업 허가 취소

입력 2013-08-12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부 제약기업의 제조시설이 허가받은 소재지에 없는 것으로 드러나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마이팜, 유경제약, 피앤디플러스 등 3곳의 제약사의 의약품 및 의약외품 제조시설이 허가받은 소재지에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나 제조업 허가를 취소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마이팜은 애초 의약품 제조시설이 있다고 허가받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반송리에 해당시설이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이달 22일자로 의약품 제조업 허가 취소 조치를 내렸다.

유경제약과 피앤디플러스도 같은 이유로 각각 의약품 제조업 허가 취소 처분과 의약외품 제조소 폐쇄 조치를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98,000
    • +2.23%
    • 이더리움
    • 4,360,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487,600
    • +4.84%
    • 리플
    • 638
    • +4.93%
    • 솔라나
    • 203,400
    • +5.94%
    • 에이다
    • 527
    • +5.4%
    • 이오스
    • 738
    • +7.89%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5.24%
    • 체인링크
    • 18,740
    • +6.54%
    • 샌드박스
    • 433
    • +8.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