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19일 서울 태평로2가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 경쟁당국 양자협의회’에 참석해 이디스 라미레즈(Edith Ramirez, 왼쪽)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 윌리엄 베어(William Baer) 미법무부 차관보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번 회의에선 동의의결, 특허괴물, 해외직구 등 양국 기업과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은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19일 서울 태평로2가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 경쟁당국 양자협의회’에 참석해 윌리엄 베어(William Baer, 왼쪽) 미법무부 차관보, 이디스 라미레즈(Edith Ramirez)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 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 회의에선 동의의결, 특허괴물, 해외직구 등 양국 기업과 소비자의 관심도가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19일 서울 태평로2가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 경쟁당국 양자협의회’에 참석해 이디스 라미레즈(Edith Ramirez)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과 윌리엄 베어(William Baer) 미법무부 차관보 및 관계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선 동의의결, 특허괴물, 해외직구 등 양국 기업과 소비자의 관심도
공정거래위원회가 예상하지 못했던 수장 교체로 술렁이고 있다.
청와대는 18일 정무직 인사를 단행하면서 장관급인 공정거래위원장 자리에 지난 1월 퇴임했던 정재찬 전 부위원장을 내정했다.
통상 위원장 자리는 ‘외부인사’, 부위원장 자리는 ‘내부인사’ 몫으로 인식되는 공정위에서 내부인사는 직원들이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인사에 대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