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기황후’이후 출연한 영화‘조선미녀삼총사’와 ‘허삼관’이 작품성 문제와 함께 흥행에서도 실패해 하지원의 상승세가 주춤하지만 그녀는 대한민국에서 대중성, 연기력, 흥행파워가 가장 높은 여자 스타중 한사람이다. 그녀는 연기자 중 다양한 캐릭터의 소화력과 액션연기까지 가능한 광활한 연기력의 스펙트럼을 지녔다. 그래서 하지원이 출연하게 되면...
MBC 연기대상 하지원, 대상 시상자로 등장…“기황후, 대장금 이후 한류 일으켜 기쁘다”
MBC ‘연기대상’ 대상 시상자로 배우 하지원과 안광한 MBC 사장이 등장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는 대상 시상자로 안광한 MBC 사장과 지난해 수상자인 배우 하지원이 시상자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하지원은 지난해 대상...
최무성은 영화 '세븐데이즈', '악마를 보았다',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박불화’ 역을 맡아 ‘기승냥’ 하지원의 든든한 조력자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등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최무성은 연기자로서뿐만 아니라 지난...
‘밀회’의 김희애는 MBC 드라마 ‘기황후’의 하지원 등 국내외 6개 작품 배우들 가운데 서울드라마어워즈 여자연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9회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세계 각국의 드라마를 한국에 알리고, 한국의 드라마를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의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는 50개국에서 총 209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예선을 통해 24편이 선정됐다.
하지원이 '기황후' 종영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코튼데이2014'가 열린 가운데 '코튼데이' 홍보대사 하지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하지원은 최근 성공리에 종영한 '기황후'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원은 "'기황후'가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다. 51부작으로 9 약 개월간 촬영했다"고 운을 뗐다....
2일부터 12일까지로 응모 방법은 '기황후 에필로그' 감상 후 소감을 본인의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해당 URL을 노스케이프 블로그 댓글로 게재하는 방식이다. 최종 선정된 20명의 체험단에게는 해당 영상에서 하지원과 지창욱이 착용한 폴라텍 티셔츠와 지창욱과 하지원의 친필사인이 들어간 화보를 증정할 예정이다.
작품 초반에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대조되는 강렬한 눈빛 연기로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후반부에는 냉철하고 비상한 머리로 하지원(승냥 역)의 조력자로써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진이한 기황후 종영 소감, 끝까지 멋있네” “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 죽어서 너무 안타까웠다” “기황후 종영 소감 들으니 더욱 아쉬워” “탈탈 잘 가세요”...
냉정함 오가는 야누스적 감정변화 연기로 황태후가 가진 무게감과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맛깔나게 살려냈다.
네티즌들은 “기황후 마지막회, 김서형 연기 정말 대단했다” “김서형 기황후 종영 소감 들으니 아쉬워... 차기작 빨리 보고 싶다” “기황후 마지막회, 본방사수한 보람이 있었네” “김서형 기황후 종영 소감 나도 가슴이 뭉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기승냥(하지원)에게 순애보적인 사랑부터 광기 어린 집착을 보이고 있는 황제 타환(지창욱)의 승마 장면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여느 화보 사진 못지않은 그의 대지를 가르는 승마 장면은 모든 여성이라면 반할 정도로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화려한 의상보다 더 빛나는 지창욱의...
한편 하지원은 '기황후'에 출연하며 지난 연말 MBC 연기대상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너무 큰 상을 줘서 어깨가 무겁다. 굉장히 축하 인사를 많이 받았다"고 소감을 전하며 "그동안 굉장히 열심히 했지만 상받고 나서 더 열심히 하고 있다. 앞으로 승냥이의 다른 모습과 이야기들이 있다. 저도 공부 열심히 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서 보여드리겠다...
MBC 드라마 ‘기황후’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거머쥔 하지원은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를 들고 나왔다. 오랜만에 코믹 연기에 임하는 하지원은 “현장에서 웃을 수 있으니 액션도 유쾌하게 할 수 있었다. 몸도 덜 힘들었고, 재밌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원은 조선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인 미녀 삼총사가 위기에 빠진...
김혜수는 “드라마를 통해서지만 저 스스로와 주위를 돌아볼 수 있게 해줬다. 주위를 환기시킬 수 있는 드라마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원은 “‘기황후’란 작품을 선택해 이 자리에 서기까지 제가 가장 힘들 때 저를 지켜준 분들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MBC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은 '기황후'의 하지원이 차지했다.
MBC연기대상 한지혜 수상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MBC연기대상 한지혜 수상소감,한지혜 효녀네""MBC연기대상 한지혜 수상소감,한지혜 아버지 뿌듯하실 듯""MBC연기대상 한지혜 수상소감,최우수상 수상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하지원은 3사 드라마 PD들이 뽑은 연기자상과 인기상까지 받으며 3관왕에 등극하는 한편 기황후는 7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수상소감에서 하지원은 "상이 무겁다. 이 상으로 더 많은 것을 품을 수 있고, 세상에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큰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2013년 마지막 날인데 내년에는 받은 것을 더 많이 베풀면서...
너무 고맙다. 정말 이 상 무겁다"면서 "앞으로 이 상 받은 이상으로 더 많이 품을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 이 세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큰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하지원은 '기황후'에서 주인공 기승냥 역을 맡아 액션과 로맨스를 동시에 소화하고 있다.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올해의 연기자상에 이어 인기상까지 차지한 하지원은 "지금 또 얼떨떨하다. 좋은 드라마 써 준 작가 선생님, 감독님 덕분"이라며 "무엇보다도 너무 추운 날씨에 부상 투혼으로 드라마 찍고 있다. 함께하는 배우들 덕분에 좋은 드라마 할 수 있다. 끝까지 기황후 열심히 찍어서 여러분들께 꼭 보답해 드리겠다"고...
수상 후 하지원은 "굉장히 얼떨떨하다. 상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귀한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지금도 '기황후'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타 방송국 PD님들도 부러워하신다니 기쁘다. 더 훌륭한 배우가 돼서 더 좋은 드라마로 보답하란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28일 첫 방송될 ‘기황후’에서 하지원은 고려 출신의 중국 고대 원나라 황후 기승냥으로 분한다. 어린 시절 공녀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 남장을 하고 살던 기승냥은 고려왕 왕유(주진모)와 원나라 황태제 타환(지창욱)을 만나게 된다. 이어 기승냥은 여자임이 밝혀져 원나라로 끌려가 자신에게 닥친 운명과 맞서 싸운다.
한편 배국남닷컴은 24일 개최된 ‘2013 스타일...
촬영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으로, '대조영',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등을 집필한 장영철-정경순 작가의 신작이다.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 김서형 이문식 김영호 정웅인 권오중 김정현 진이한 윤아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2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노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