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이 최근 잇따라 흑자를 내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신감과 섬세함으로 구축한 ‘일본스타일’의 고품질 이미지가 중국 중산층을 공략하는데 성공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의 카레 전문 업체 하우스식품은 지난 2005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처음 흑자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우스식품의 카레 가루 제
웰빙 열풍으로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강황이 들어있는 카레요리가 각광을 받으면서 이를 브랜드화한 카레요리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카레가 영양성분이 풍부할 뿐 아니라 항암, 심장병 예방 등에 뛰어난 웰빙식으로 알려졌다. 포화상태인 국내 외식시장에서‘블루오션’으로 떠오름에 따라 2~3년 전부터 카레 전문 레스토랑이 성장하고 있다.
농심은 8일 정통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6호 명동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평일 150만명, 주말 300만명의 유동인구가 있는 명동에 매장을 오픈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강남, 종로, 영등포에 이어 핵심상권 중심으로 기반을 확립하겠다는 계획이다.
코코이찌방야 ‘명동점’은 실평수 198㎡(60평), 70석의 규모로 기존
농심은 정통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6호점 명동점을 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코코이찌방야 ‘명동점’은 실평수 198㎡(60평), 70석의 규모로 기존 코코이찌방야 매장과 비교했을 때 큰 규모에 속하며 매장 분위기를 높이는 야외테라스를 매장 전면에 배치하여 주변 분위기에 잘 어울리면서 대기고객들의 편의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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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운영하는 정통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가 최근 대학로에 5호점(사진)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코이찌방야 대학로점'은 문화와 예술의 거리인 대학로의 젊은 열기와 정취를 느끼며 여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홀의 테이블 간격을 넉넉하게 배치했고, 야외테라스석 등을 새롭게 마련하는 등 이색적인 카레 레스토랑의 면모를 갖추고
농심이 외식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농심은 11일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농심 직영 본점인 보라매점(사진)을 서울 신대방동 농심 사옥 성무관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외식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07년 9월 일본의 '하우스식품'과 일본 내 카레 전문 외식기업 '이찌방야'와 손잡고 '한국카레하우스㈜' 설립한 바 있다.
농심이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1호점을 서울 강남에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강남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코코이찌방야' 강남점은 62석 규모로 일본식카레 21종과 스파게티, 오무라이스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농심 측에 따르면 '코코이찌방야'의 카레는 일본 카레업계 1위인 하우스식품이 제조한 특제 카레로, 부드럽게 어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