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33ㆍ현대하이스코)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엔ㆍ21억5000만원)에서 준우승했다.
김형성은 24일 일본 미야자키현의 피닉스 골프장(파71ㆍ7027야드)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김형성은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로 루크 도널드(36ㆍ잉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도널드는 18일 일본 미야자키의 던롭 피닉스 골프장(파71·7027야드)에서 열린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했다.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로 올라선 도널드는 이로써 무섭게 추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도널드는 17일 일본 미야자키의 던롭피닉스 골프장(파71·702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보기 3개를 기록하며 이븐파를 적어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도 이날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도
한국과 일본을 넘어 유럽의 골프 강호들이 일본에서 대격돌한다.
15일부터 나흘간 일본 피닉스 골프장(파71·7027야드)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에 한국의 배상문(26·캘러웨이),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 등 대표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여기에 세계랭킹 3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유럽의 장타자 알바로 키로스(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