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카카오T에서도 공유 킥보드 ‘지쿠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유 킥보드 플랫폼 지쿠터의 운영사 지바이크는 16일부터 카카오T에서 지쿠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카카오모빌리티와 맺은 ‘퍼스널 모빌리티 활성화 및 표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른 것이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카카오T 이용자들은 별
카카오모빌리티는 퍼스널 모빌리티 스타트엄 피유엠피, 지바이크와 ‘퍼스널 모빌리티 활성화 및 표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3사는 이용자 접점 확대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하는 ‘카카오 T’와 피유엠피의 ‘씽씽’, 지바이크의 ‘지쿠터’ 서비
기술표준원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메단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경제협력체(APEC) 표준인프라 가이드라인' 개발에 관한 워크숍을 APEC과 공동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엔 미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APEC 주요 21개국 40여명의 정부 대표와 표준전문가들이 참석해 표준화 조직, 예산, 인력 및 이행확산 등 자국의 표준인프라 현황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오는 21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제35차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에 참석해 우리나라 국제표준화 사업성과와 지속가능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GSO(걸프연안국가), ARSO(아프리카) 지역표준화기구와의 협력, 개도국 표준인프라 구축 지원 등 한국의 활동을 소개해 많은 개도국들의 지지를 이끌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8일 코엑스에서 ‘8대 국가전략산업 표준화 로드맵 발표회’를 개최했다.
8대 분야는 스마트그리드, 전기자동차, 원자력, 3D산업, 클라우드컴퓨팅, 스마트미디어, 스마트물류, 스마트의료정보이다. 기표원은 로드맵이 미래성장 산업분야의 기술·표준 추진 방향에 대한 비전의 제시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국제협력을 통한 우리 기술의 국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제34차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다.
총회에서는 GSO(걸프연안국가), ARSO(아프리카) 지역표준화기구와의 협력, 개도국의 표준인프라 구축 지원 등을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한국의 활동이 소개됐다.
이어 24일 열리는 이사회에서는 ISO의 지속가능성, 표준화 추진이 필요한 핵
지식경제부는 1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제1차 한-아프리카 표준협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망시장으로 급부상하는 아프리카 국가에 대한 국내 기업의 수출장벽 해소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국내 기업인·주요 시험인증기관과 아프리카 국가표준화기관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아프리카연합(AU) 등 3개
LG엔시스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450억원 규모의 '시군구 행정정보시스템 노후화 장비 교체사업'의 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00년대 초반에 도입된 시군구 행정정보시스템의 노후화 및 부품 단종에 대비하는 한편, 각 시군구 시스템 간 연계 및 호환성 확보를 위한 전국 표준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총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수출전략지역에 국내 표준체계를 보급하기 위해 '국제 표준인프라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기표원은 올해 기술료사업 예산을 투입해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표준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특히 최근 부상하고 있는 아세안, 중앙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국가를 대상으로 표준체계에 대한 적합성평가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