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장학금 지급 양해각서(MOU)에 이은 후속사업
롯데장학재단이 캄보디아 현지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5일 롯데장학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전날 캄보디아 국립폴리텍대학교(NPIC, National Polytechnic Institute of Cambodia)에서 '2024 신격호 롯데 글로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4개 대학 80명에게 학기
유해 물질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아연 표면처리 기술을 선보인 삼일금속이 '제32회 뿌리기술경기대회'에서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뿌리산업 기술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과 종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뿌리기술 미래 인재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24년 뿌리기술경기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올해
해외 출국 경험 없는 취약 청년 지원귀국 후 희망 분야 진출 취업 상담
해외 경험이 없었던 청년들이 국제 감각을 키우고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 청년 해외원정대’가 첫 출정에 나선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다양한 기업을 탐방하며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서울시는 ‘서울 청년 해외원정대’로 선발된
4개 대학 600여명 대상 ‘인재풀 제도’ 안내…‘지역 상생 발전 도모’
동국제강 부산공장이 부산지역 4개 대학을 방문해 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
동국제강 부산공장은 14일부터 22일까지 부산폴리텍대학교·동의과학대학교·부산과학기술대학교·경남정보대학교 총 4개 대학에 방문해 이공계열 기계, 전기 분야 전공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
폴리텍대학 아산 캠퍼스 찾아 미래 먹거리 시찰청년들과 짧은 간담회 진행하며 "청년 참여 중요"엿새째 청년들과 소통하며 꾸준히 20·30 관심20·30 남성 표 얻었던 이준석과 소통은 뒷전 지적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째 청년과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청년의 정치 참여가 다양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민주주의 발전에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고 강
한국전력은 광주시, 전라남도, 나주시와 협업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에너지 인공지능 업체 인코어드피앤피, 수소연료전지 부품제조 업체 비에스산업개발 등 35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640억 원의 투자와 함께 537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한전은 예상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전과 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는 오는 10월 22일 폴리텍대학교 남인천캠퍼스에서 주안국가산업단지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안국가산업단지는 1969년 8월 5일 지정된 이래로 인천 서·남부지역의 경제발전을 견인하고 있는 117만6000㎡ 규모의 중소형 산업단지로, 현재 995개사 입주, 1만297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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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조절 능력을 상실하는 당뇨병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 수는 300만 명을 넘어섰고, 30살 이상 성인 10명 가운데 1명이 당뇨 환자라는 이야기다. 과식과 운동 부족으로 비만 인구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뇨병은 식단의 변화를 통해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일정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홍콩폴리텍대학교 방문단이 한국의 온라인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교육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지난 13일 경희사이버대학교를 방문했다.
홍콩폴리텍대는 호텔관광 분야에서 아시아 최고 수준의 커리큘럼과 교육 인프라를 자랑하는 대학이다. 이번 방문은 경희사이버대 호텔경영학과, 대학 차원의 긴밀한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이혜린 호텔경영학과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홍
한국폴리텍대학은 지난달 교육부가 발표한 취업통계조사 결과, 2년제 학위 과정 평균 취업률이 85.2%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폴리텍대학에 따르면 전국 34개 캠퍼스 중 23개 캠퍼스에서 지난 2월 졸업한 취업대상자 5805명 중 4948명이 취업했다. 여성 취업률은 84%로 전문대 평균인 61%보다 23% 포인트 높았다.
폴리텍대학 캠퍼스 가운데 취
# 박노철(52)씨는 상반기 한국폴리텍대학교 서울 강서캠퍼스에 입학했다. 영어영문학과 박사 학위를 가지고 외국계 항공사에서 근무한 그는 IMF 이후 대학교에서 영어강사로 일했다. 교수를 꿈꾸기도 했지만 여의치 않았고 인생 2막을 위해 과감하게 ‘기술’을 선택했다. 요리사의 길로 새롭게 도전하는 박씨는 “힘들게 쌓은 영어 실력도 활용할 수 있도록 외국인을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가 경력단절여성의 전문 기술 습득과 양질의 일자리 취업을 강화를 위해 국책 특수대학인 폴리텍 대학이 연계하는 전문기술 직업교육 훈련을 무료로 지원한다.
여가부는 한국폴리텍Ⅰ대학과 강서·종로·남부 새일센터가 19일 폴리텍대학교 정수캠퍼스 대회의실(서울 용산구)에서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폴리텍Ⅰ대학은 경력단절여성
전국이 취업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기술업종에 3명의 여성들이 인생을 걸고 도전해 관심을 끈다. 이들은 최고의 기술자를 꿈꾸며 한국폴리텍대학교의 기술교육을 수료하고 당당히 취업에 성공해 자신들이 선택한 길을 걷고 있다.
3축 가공분야의 전문 여성 기술인을 꿈꾼 이정희(47) 씨는 “기술이 좋아 이 길을 택했고 일하는 것이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