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한국 기업 기술과 역량 홍보를 위한 로드쇼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사우디 수도 리야드 크라운플라자 RDC호텔에서 사우디 교통물류부와 수주 지원단에 참여한 한국 기업 연합 원팀 코리아가 공동 개최했다.
이날 로드쇼는 건설·모빌리티·IT·스마트시티 등 분야별 한국 기업 22개사가 참석해 기업의 기술
국토교통부는 4일부터 9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우리 기업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동지역 인프라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원 장관을 단장으로 정부와 민간이 함께 '원팀 코리아'를 구성하고 네옴시티 등 메가 프로젝트 발주가 진행되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집중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우리 정
EV수성은 무인자동화 로봇 개발 전문기업 포테닛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EV수성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인지게차, 무인청소차, 무인운반차 등 무인 물류 이송 로봇에 필요한 하드웨어 일체를 CKD(Complete Knock Down, 반조립제품) 방식으로 건설 예정인 사우디 포테닛 현지 공장에 납품하고, 현지 공장 완제품 생산을 기술 지
LG유플러스는 무인자동화 로봇 개발 전문업체 포테닛과 ‘5G 기반 스마트 항만 물류 자동화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5G 스마트 항만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물류 자동화’ 분야가 중심이다. 포테닛이 보유한 물류 설비의 무인화∙자동화 기술과 LG유플러스의 5G 기술 등을 결합한 솔루션을 구축하고, 관련 사업
에이치엔티는 자회사 엠디이(MDE)가 두산인프라코어와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전격 투자를 결정했던 ‘포테닛’과 손잡고 건설 무인지게차 분야의 자율주행 기술력과 생산 시스템 구현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엠디이는 자동차와 버스뿐 아니라 무인지게차에도 자사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축해 실질적인 매출 구조를 확립, 중장기적인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으로
두산인프라코어는 20일 충남 보령시 두산인프라코어 성능시험장에서 건설현장 종합 관제 솔루션 '컨셉트-엑스(Concept-X)’를 공개하고 시연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정관계 인사와 보쉬, ASI, LG유플러스, 포테닛 등 컨셉트-엑스 개발 관련 기업과 기관, 학계 등에서 총 200여 명이 참석한다.
컨셉트-엑스는 드론을 통한 3D 스캐닝
두산그룹은 박정원 회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 차이나'를 찾아 건설기계 산업의 트렌드를 살펴 보고 중국 시장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현순 두산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 부회장, 동현수 ㈜두산 부회장,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등 두산그룹 최고경영진이 함께했다.
박 회장은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자율주행 관련 스타트업 업체 인수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5일 "포테닛 인수 검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회사 측에서 인수 관련 검토한 바는 없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앞서 4월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스타트업 포테닛의 지분 29.48%를 53억3300만 원에 취득한 바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업체인 포테닛(PoteNit)과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포테닛은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전문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최근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과 신사업에 대한 직ㆍ간접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건설 및 광산 현장에서 건설기계들을 무인화ㆍ자동화하는 기술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