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특성화고등학교 198곳을 선정하고 중소기업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학생들의 중소기업 취업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강소형 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의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기부는 9일 올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하 특성화고 사업)에 198개 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사업은 참여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졸업생 취업률 2021년 63.9%까지 하락인력양성대학 사업 참여 인원 2017년 2147명→2021년 1027명인력양성대학 사업 참여 학생 5명 중 1명 중도 포기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고 있는 ‘산학협력 인력양성사업’의 전면 재검토 필요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매년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 수가 줄어드는 데다 취업률은 떨어지고 중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의 효과가 갈수록 저조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취업·산학맞춤반 프로그램에 참여한 취업대상자 가운데 협약기업으로 취업한 학생의 지난해 취업률은 68.8%로 집계됐다.
취업률은 지난 2016년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2018년도 특성화고 채용연계사업' 참가기업을 11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200여개교의 2019년 2월 졸업 예정(현재 3학년)인 특성화고 학생을 우수 중소기업인 이노비즈기업이 채용할 경우 기업에 채용지원 연계, 병역특례혜택 우선지원
사단법인 한국파티이벤트협회(협회장 이우용)는 명문 특성화고 한국관광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회 소속 산업체의 필요인력을 충원하고, 협회 인사의 수업참여, 학생들의 현장실습ㆍ견학 등에 대해 협조를 약속했다.
(사)한국파티이벤트협회 법인교육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한국관광고등학교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파티플
광주ㆍ전남지방중소기업청은 광주ㆍ전남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ICT-3D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ICT-3D프린팅 융합인력양성사업은 전국 중기청의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과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결합한 신규 사업이다.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3D프린팅 기술에 지역 특화산업인 광산업, 스마트가전 등 I
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지원학교 181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지속 지원되는 151개교에 신규 진입 30개교가 추가된 수치다. 선정된 학교는 특성화 교과과정 개발, 1팀-1프로젝트 수행, 취업맞춤반 운영 등에 총 306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2008년부터 시
중소기업 특성화고 취업률이 8년째를 맞아 60%를 넘어섰다.
21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중소기업 특성화고의 취업률은 역대 최고치인 62.6%를 달성했다. 중기청이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시행한 2008년 이후 60%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2008
중소기업청은 올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지원학교 162개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학교는 특성화고 학생을 현장 맞춤형 우수인력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특성화 교과과정 개발, 1팀-1프로젝트 수행, 취업맞춤반 운영 등에 286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유입 경로 확보를 통한 인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새누리당, 대구 서구)이 최근 7년간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의 실태를 분석한 결과, 무려 1204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불구하고 특성화고 졸업생의 36%만이 중소기업으로 취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성화고 졸업생들이 취업한 이후 실태가 어떠한지 전수조사 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은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우수사례집 ‘학생의 꿈에 중소기업의 열정을 더하다’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책자는 중소기업청과 기정원이 중소기업 현장 맞춤형 인력 육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19개 학교 우수사례를 담고 있다.
특히 ‘특성화고 체제개편’, ‘특성화고 마인드 제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인력을 교육 후 취업시키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160개 학교를 선정ㆍ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28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 양성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은 △취업중심의 산학 프로그램 활성화 △심화 1팀 1프로젝트 도입 △인력종합관리시스템 고도화 △현장교육 강화 △기업발굴
내년도 중소기업청 예산이 올해보다 3500억원 가량 늘어난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30일 2014년도 예산편성안 브리핑을 통해 중기청 내년 예산안이 올해(6조6232억원)보다 3589억원(5.4%)확대한 6조9821억원으로 편성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이후 최근 5년간 동안 올해(7.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국제부흥개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는 150개 학교를 선정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과 선정된 특성화고 3학년 학생이 취업 약정을 맺고 해당 기업이 원하는 교육을 시킨 후 채용하는 사업이다.
그 동안 중소기업 특성화고 육성사업은 지난 2008년부터 총 676억원을 투입해 3만명 이상을 취업시켰다.
대구, 광주, 전북지역 특성화고 학생 85명이 7일부터 6개월 과정의 첨단나노분야 기술교육을 위한 나노인프라기관에 입소한다.
지식경제부는 작년 12월 체결한 ‘첨단나노분야 특성화고 인력양성 양해각서(MOU)’를 이행하기 위해 이 같은 교육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경부는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및 기업과 특성화고의 나노교육과 취업지원을 위한 협약을
특성화고 학생들이 첨단 나노기술을 습득해 경쟁력을 갖추고, 취업할 수 있는 나노분야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 추진된다.
1일 지식경제부는 수원 삼일공고에서 대구·광주·대전·경기·전북·경북 6개 지역 지자체·교육청·기업·인프라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특성화고 90개교, 기업 99개사가 참여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