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형식적인 안전관리와 안전무시 관행을 부패로 규정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공사, 공단 등이 참여하는 ‘서울시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를 26일 출범,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이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출범한 ‘범정부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 의 하나로, 출범식에서는 안전분야 반부패 정책 방향 소개, 서울시 안전
서울시는 7월 광주시 클럽 유사시설의 복층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서울 시내 클럽 유사시설의 전수조사를 해 불법증축, 춤추는 행위 허용 등 65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8월 2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 자치구, 경찰 등 120여 명이 투입돼 136곳의 클럽 유사시설에 대한 건축ㆍ소방안전, 식품위생 등을 점검했다.
서울시는 광주 클럽 복층 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 서울 소재 안전사각지대에 있었던 감성주점 등 클럽 유사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관련 부서(건축기획과, 식품정책과, 소방재난본부)와 자치구 등 합동점검반을 긴급 편성해 8월 한 달간 일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불법건축물 실태 점검 및 안전관리 △식품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