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인 ‘베트남우리은행’이 하노이에 현지 26번째 지점인 ‘롯데몰지점’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몰지점이 입점한 롯데몰은 하노이 신도시 중심인 호떠이(西湖)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 복합 쇼핑몰이다. 작년 9월 오픈 이후 최근 누적 방문자 수가 700만 명을 넘어서며 하노이의 핫플레이스 급부상한 곳이다.
지난달 26일 열
중앙대학교는 최근 베트남 하이퐁대학(Haiphong University)과 학생 및 학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 체결을 위해 부이 쑤언 하이(Bui Xuan Hai) 하이퐁대 총장, 레 찌엔 떠우(Le Tien Chau) 하이퐁시 당서기를 비롯한 하이퐁대·하이퐁시 관계자들이 중앙대 서울캠퍼스를 찾았다. 박상규 총
대한상의, 설맞이 내수진작 캠페인전국 상의회상 추천 선물 41선 공개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상의회장들이 직접 꼽은 지역 선물 41선을 공개하고 설맞이 내수진작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한상의가 설을 앞두고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이 추천하는 우리 지역 설 선물 41선’을 1일 발표했다. 목록은 전국 73개 상공회의소로부터 지역별 특산품을 추천받아 추렸다.
홍선 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장이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으로 위촉됐다. 홍 회장은 앞으로 베트남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 수준 높은 브랜드 리더 양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9일 한국소비자포럼은 우리 기업과 브랜드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한-베트남 양국의 인재를 양성히기 위해 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이하 코참 베트남) 홍선 회장을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전망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국제 환경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2일 산업연구원은 베트남코참(주베트남 한국상공인연합회)과 함께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베트남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경영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진출 기
JW중외제약은 베트남 법인 유비팜JSC(이하 유비팜)이 최근 롱안성 통일회관에서 열린 ‘롱안성 코참 투자협의회 발대식’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롱안성 인민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유비팜은 베트남 핵심 경제지역인 롱안성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물품 후원과 코참 투자협의회 발
우리 기업이 디지털·비대면 등 변화하는 아세안(ASEAN)의 소비 트렌드를 활용해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안병화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부단장 등을 초청해 ‘아세안코참연합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아세안(ASEAN) 국가별 한국상공회의소(코참) 회장단
신한은행의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11일 베트남 하노이 남부지역에 위치한 하남성에 하남지점을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남성은 북부 경제권인 하노이와 인접해 있고 상대적으로 경쟁력있는 노동인구를 제공해 투자유망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기존 박닌, 타이응웬, 하이퐁에 이어 최근 외국인직접투자가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이다.
하남지점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푸미흥에 고자산 고객들의 자산관리를 전담하는 영업점을 개점했다고 4일 밝혔다.
푸미흥은 베트남에서 호치민의 ‘강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자산 고객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이번 ‘신한PWM 푸미흥 센터’ 개점을 계기로 고자산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신한베트
한국거래소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IPO 유관기관과 함께 한국자본시장 홍보 및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Korea Capital Market Conference in Ho Chi Minh City'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거래소 측은 한국 코스닥시장 상장을 희망하는 기업 및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식 상장 컨설팅을 진행하며 코스닥 상장 마
미국 트럼프 신정부가 규제강화 및 국경세 등 보호주의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주재 한국기업의 상당수가 향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무역협회는 뉴요지부가 미한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트럼프 신정부 출범이 미국 주재 한국기업에 미치는 영향’ 설문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72%가 트럼프 당선 이후 불확실성의 증대로 미국
기업들의 절반 이상은 정부의 규제개혁에도 여전히 체감 규제 수준에 대해 ‘높다’고 평가했다. 또한 75%의 기업이 정부의 규제로 인해 경영활동에 영향을 받는다고 응답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규제연구센터는 정부 규제개혁 시스템과 정책 만족도를 점검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코참비즈 소속 300개 기업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
한국 기업과 글로벌 기업이 저임금을 노리고 앞다퉈 진출하는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권 국가들의 최저임금 인상률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주 하노이상공인연합회(코참)가 밝혔다.
코참은 베트남 임금협의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지역별로 15.1% 인상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총리의 승인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승인 절차가 완료되면 베트남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1개 상공회의소, 서울시 25개 구상공회의소와 함께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결을 위한 ‘원스탑 경영상담센터’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원스탑 경영상담센터는 지난 2006년 7월 출범해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지원한 기업애로 종합지원센터를 확대·개편했다. 이 곳에서는 변호사·회계사·노무사·전문 경영컨설턴트 등 150여명의 전문위원이
최근 중국의 분쟁도서 원유 시추로 촉발된 베트남 근로자들의 반중 시위 도중 한국업체의 피해가 상당하다고 15일(현지시간) 베트남 남부 빈즈엉성 한인상공인연합회(코참)가 밝혔다.
코참 관계자는 “피해를 본 한국업체 수는 80여곳으로 추정되며 개별업체들의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 “피해신고가 계속 접수되고 있다”며 “추가
한화생명은 한화금융네트워크 경제교육 우수 봉사자로 선발된 11명의 대학생이 한화생명 베트남법인 직원 13명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저소득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봉사자들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구찌지역의 혹몬 고아원을 방문해 40여명의 아이들과 미니 체육대회를 함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개성공단 폐쇄는 사전 준비없이 현지에 공단을 조성한 데 따른 결과라고 지적했다. 또 개성 대신에 휴전선 부근에 공단을 조성했다면 지금보다는 사정이 나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회장은 14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한인상공회(코참)와 가톨릭대가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공동 개최한 한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개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국내 27만5000개의 기업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13전국기업체총람’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총람에는 국내 기업들의 △생산제품△업종△종업원 수△매출액△소재지△연락처△설립연도△최고경영자 등의 정보가 담겨있다. 이 외에도 △1000대 기업△30대 그룹△코스닥상장기업△외부감사법인△병역특례지정기업△수출입기업 등
산업용섬유 전문기업 웰크론은 지난 11일 베트남 호치민 롱탄에서 ‘웰크론 글로벌 비나’ 공장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생산시설을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업식에는 웰크론그룹 이영규 회장을 비롯해 웰크론 이경주사장, 웰크론강원 손기태부사장, 웰크론한텍 이기창 부사장 등 웰크론그룹 임원들이 참석했다. 또 짠 민 푹 동나이 부성장, 오재학 호
중소기업의 국제특송을 이용한 해외물류비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와 DHL코리아는 지난 5일 상의회관에서 ‘중소기업 국제특송 해외물류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서울상의 회원사에 국제특송비 할인과 수출입 통관절차 무료상담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이동근 서울상의 상근부회장과 한병구 DHL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