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노사 실무교섭 재개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실무 교섭이 27일 재개됐다.
코레일 노사는 이날 오전 6시5분부터 서울 중구 봉래동 코레일 서울본부 8층 회의실에서 실무교섭에 들어갔다.
실무교섭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이용우 사측 대표 인사노무실장 등 3명과 노조측 대표 김재길 정책실장 등 3명이 각각 참석했다.
노조측
코레일 노사 실무교섭
철도공사(코레일) 노사가 13일만에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코레일과 철도노조 실무자들은 26일 오후 4시 15분 경부터 서울 코레일 사옥 8층 영상회의실에서 실무 교섭을 시작했다. 파업을 시작한지 18일만이다.
이날 코레일에서는 육심관 노사협력처장, 김명환 노사협의부장, 이용우 인사노무실장이 참석했다. 반면 노조 측에서는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