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성장호르몬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패치 임상 1상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생물의약품 용해성 마이크로니들로 임상 1상 계획을 승인받은 국내 최초 사례다.
인성장호르몬은 왜소증 등 성장호르몬이 결핍돼 나타나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필수 약물로 만성적인 질환이기 때문에 장기간의 투
◇대웅제약, 바이오의약품 할랄 인증 획득 =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적혈구 생성인자(Erythropoietin·EPO) 제제 '에포디온'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동물세포 유래 바이오의약품이 할랄 인증을 획득한 것은 처음이다.
대웅인피온은 대웅제약이 2012년 인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적혈구 생성인자(Erythropoietin, EPO) 제제 ‘에포디온’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동물세포 유래 바이오의약품에 대해 할랄 인증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대웅인피온은 대웅제약이 2012년 인도네시아 기업인 ‘인
대웅인피온이 세계 최초로 동물세포 유래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적혈구 생성인자(Erythropoietin·EPO) 제제 ‘에포디온’에 대해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웅인피온은 대웅제약이 2012년 인도네시아 기업 인피온(In
대웅제약이 세계적 신약 개발을 위해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2020년 글로벌 50위 제약사 진입’이란 목표를 세운 회사는 창의적인 신약개발 프로세스를 무기로 R&D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제약사 가운데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외부 평가시스템을 도입한 곳은 대웅제약이 처음이다. 철저
대웅제약은 ‘2020년 글로벌 50위 제약사 진입'이라는 비전 아래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대웅-국립인도네시아대학교 바이오연구소’(이하 대웅 인니연구소)를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선 6일 인도네시아대학교(이하 우이대)에서 열린 대웅 인니연구소 개소식은 대웅제약 전승호사장, 대웅 인니연구소 이의남 연구소장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보건
1945년 8월 15일 설립된 ‘해방둥이’ 대웅제약은 1997년 국내개발 바이오신약 1호 ‘이지에프외용액’을 내놓으며 일찌감치 ‘신약개발 제약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20년 동안 26개의 국산신약이 개발됐지만 안타깝게도 대웅제약은 명함을 내밀지 못했다. 회사의 외형은 연 매출 8000억원대로 성장하며 국내 의약품 시장 판도를 이끌고 있는 것에 비해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현지 식약청으로부터 최우수 바이오제약사 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식약청이 주관하는 최우수 제약상은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회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매년 의약품, 화장품, 식품 등 3개분야에서 진행했고 올해는 최초로 바이오의약품 분야가 신설됐다.
대웅인피온은 '의약품 원료 및 바이오시밀러 제
대웅제약은 27일 경기도 용인시 ‘대웅 바이오센터’ 개소식을 열고, 오픈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 특화된 연구소의 출범을 알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 한올바이오파마 김성욱 부회장을 비롯해 손여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김호열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 갈원일 한국제약협회 부회장 등 제약 및
대웅제약은 요르단·이라크 현지 유통사인 이븐 씨나 드럭스토어(Ibn Cina Drug Stores)와 우루사 등 6개 품목을 5년간 약 290억원 규모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 250mg정,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올로스타 20·10mg, 40·20mg정,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
대웅제약은 24일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생명과학단지에서 ‘cGMP(미국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수준의 신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부지에 총 사업비 약 2100억원이 투자되는 오송 신공장은 대지면적 6만6111㎡, 건축연면적 4만5276㎡ 규모로 건설된다. 오는 2016년 준공,
대웅제약은 ‘케어트로핀’에 대한 이란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케어트로핀은 지난 2011년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성장호르몬제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거나 부족한 환자들이 사용하는 의약품이다. 투약 편의성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출시 4년 만에 이란·조지아·필리핀 등에 진출했고, 2020년까지 35개국 진출 및 500
대웅제약은 페루에서 한국을 위생선진국에 포함하는 내용의 대통령령 개정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자사의 ‘나보타’와 ‘케어트로핀’ 제품의 페루 수출 허가 일정이 올 3분기로 앞당겨지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이 페루의 위생선진국에 포함되게 된 것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순방 결과에 따른 것이다.
우리나라가 페루의 위생선진국으로 등록됨에 따
대웅제약은 23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인도네시아 제약사 인피온(PT. Infion)과의 합자회사인 ‘대웅-인피온(PT. Daewoong-Infion)’의 바이오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대웅제약은 지난 2012년 3월 인도네시아 현지공장 인피온과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듬해인 2013년에 착공해 지난해 12월 ‘대웅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성장호르몬제가 필리핀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17일 성장호르몬제 ‘케어트로핀’과 전용주사기에 대한 필리핀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는 향후 아시아 등 다른 국가 수출시장 진출 시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케어트로핀은 2011년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성장호르몬제다.
대웅제약 측은 케어트로핀을 필리
대웅제약은 성장호르몬인 케어트로핀과 이를 주사할 수 있는 전용 주사기를 해외 3개국에 5년 동안 모두 270만달러(약74억원) 규모로 수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웅제약과 수출 계약을 맺은 업체는 조지아의 ‘엠엘씨(MLC)’사, 도미니카 공화국의 ‘파마수티컬 테크놀로지’사, 홍콩의 ‘지에스지엘(GSGL)’사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MLC사와 GSG
대웅제약은 이란 제약회사 아리안살라맷사와 만성골수백혈병치료제 '이매티닙정'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웅제약의 이란 수출계약은 케어트로핀, 루피어, 네오베스트, 나보타에 이어 다섯번째다. 이에 따라 이란의 아리안살라맷 사는 이매티닙정을 이란에서 판매할 수 있는 권리을 획득했으며, 허가완료 이후 5년간 약 2500만불의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
패키징 산업과 기술이 제조업의 숨은 공신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KOREA PACK'(국제포장기자재전)의 2014년 글로벌 TOP 전시회 선정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의 도미니카공화국 수출투자청과의 MOU 체결을 계기로 패키징산업이 무역 1조 달러 돌파의 숨은 공신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해외 수출 인프라 준비는 이미 끝냈다. 현지화 전략으로 신흥시장 공략 발동 건다”
대웅제약은 올해 글로벌 R&D 제약사로의 도약을 위해 ‘글로칼라이제이션(Glocalization=Global+Localization)’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을 내걸었다. 필요한 자원은 해외에서 발굴해 활용하고 인력·제품·생산·마케팅 등도 모두 현지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는
지식경제부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KOREA STAR AWARDS 2011)' 행사를 개최해 우수제품에 정부포상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된 행사에서 애경산업의 LiQ 농축겔세탁제, 대웅제약의 케어트로핀 펜주사기 등 4점은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청정원의 유지류 외 7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