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업체들이 저가 메뉴 전쟁을 벌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CNN머니는 알뜰해진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맥도날드와 타코벨 등이 1달러(약 1080원)짜리 샌드위치 등 저렴한 메뉴를 늘리는 추세라고 전했다.
멕시칸 패스트푸드 업체 타코벨은 이날 케사디야풍 달걀 샌드위치 ‘스태커’를 비롯해 1달러짜리 메뉴 20가지를 추가했다. 햄버거 체인
야간매점 27호 메뉴로 김성원의 '페르난도 케사디야'가 선정됐다.
개그맨 김성원은 14일 KBS2 TV에서 방송된 ‘해피투게더 3’에서 원가 2730원에 4분40초가 소요되는 멕시코의 쌈 케사디야를 선보였다.
그가 만든 ‘페르난도 케사디야’는 프라이팬에 토르티야를 살짝 구운 뒤 모차렐라 치즈를 고루 뿌려 녹인 뒤 볶은 김치를 얹어 구워내는 요리다.
KFC, 피자헛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최대 외식기업인 얌브랜드의 자회사 타코벨이 국내에 진출한다.
타코벨코리아 신상용 대표는 30일 이태원 1호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7월11일 이태원점 오픈을 통해 동북아시아지역 최초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타코벨은 현재 미국내에 5600여개 매장을 운영중이며 미국 외에도 스페인,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