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손꼽히는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BIFF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7일 오후 열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현행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거리두기 없이 좌석을 모두 사용할 예정”이라며 “아시아영화펀드, 영화아카데미 등 지원프로그램도 모두 복원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5~14일까지 10일간
일본의 톱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35)와 마이코(31)가 결혼을 발표했다.
4일 츠미부키 사토시와 마이코의 소속사는 “올 봄 츠마부키 사토시가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둘의 결혼식 날짜와 피로연은 공개하지 않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이코는 2012년 여름에 함께 출연한 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테리’에서 만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조심스러운 음악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하 조제)의 음악은 밴드 '쿠루리'가 담당했다. 쿠루리는 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을 통해 이미 한번 소개했던 밴드다. 사실상 '조제'는 쿠루리의 영화음악 필모그래피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데뷔작이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에서 그렇
배우 김동욱이 영화 '마이 백 페이지'의 배리어프리(Barrier-Free)버전에서 더빙 연기를 선보인다.
'배리어프리' 영화란 한국어 자막과 상황을 설명해주는 음성을 넣어 시청각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만든 영화이다. 일본영화 '마이 백 페이지'는 국내 최초로 일반 버전과 시·청각 장애인들의 관람을 위한 배리어프리 버전이 동시에 개
영화 '레옹'과 '제5원소'로 유명한 배우 장르노가 일본의 만화 '도라에몽'으로 분장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르노는 최근 도요타 자동차 CF에 출현해 일본의 인기 만화 ‘도라에몽’에 등장한 인물들의 20년 후를 실사화 한 도라에몽 역할로 캐스팅 됐다.
해당 CF에서는 일본 배우인 츠마부키 사토시가 노비타 역(한국명 진
일본 드라마 작가이자 영화 '하프웨이'의 감독이기도 한 기타가와 에리코가 지난달 29일 국내 개봉한 자신의 영화에 대한 서한을 보내오면서 동방신기 영웅재중(사진)의 일본 내 활동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멜로드라마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기타가와 에리코는 한국에서도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2009년 작)의 각본을 맡아 화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