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화동양행은 국보로 승격된 ‘이순신 장검’을 최초로 담아낸 ‘충무공 이순신’ 기념 메달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념 메달은 1594년 4월(선조 27) 임진왜란 당시 제작된 ‘국보 이순신 장검’의 430주년을 맞아, 충무공 탄신일(4월 28일)을 앞둔 이날부터 금융기관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선착순 예약 판매한다.
이번 ‘충무공 이순신’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이 충무공 탄신일(4월 28일)을 맞아 서울시 중구 인현동의 이순신 장군 생가 터에 안내판을 설치했다.
28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이순신 생가 터로 추정 중인 '서울시 중구 인현동1가'의 한 개인빌딩에 가로 50cm, 세로 60cm 크기의 주물동판으로 제작한 안내판을 부착했다.
안내판
‘청계천 거북선 대축제’가 24일 서울 서린동 청계천 일대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 재현 퍼포먼스를 구경하고 있다. 중구문화원이 지난 2005년 청계천 복원과 함께 시작한 ‘청계천 거북선 대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4월 28일)을 기념하는 문화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청계천 거북선 대축제’가 24일 서울 서린동 청계천 일대에서 열렸다. 모형 거북선 띄우기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소속 학교의 배를 응원하고 있다. 중구문화원이 지난 2005년 청계천 복원과 함께 시작한 ‘청계천 거북선 대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4월 28일)을 기념하는 문화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청계천 거북선 대축제’가 24일 서울 서린동 청계천 일대에서 열렸다. 모형 거북선 띄우기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거북선을 물에 띄우고 있다. 중구문화원이 지난 2005년 청계천 복원과 함께 시작한 ‘청계천 거북선 대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4월 28일)을 기념하는 문화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청계천 거북선 대축제’가 24일 서울 서린동 청계천 일대에서 열렸다. 모형 거북선 띄우기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이 배를 빨리 보내기 위해 부채질을 하고있다. 중구문화원이 지난 2005년 청계천 복원과 함께 시작한 ‘청계천 거북선 대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4월 28일)을 기념하는 문화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4월 28일 충무공 탄신일을 맞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사진 왼쪽) 성신여대 교수와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씨가 전 세계를 상대로 ‘이순신’ 알리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첫번째 프로젝트는 지난 27일 ‘대한민국 영웅 프로젝트’ 제2탄 ‘성웅 이순신’ 대형 걸개 그림을 서울 광화문 광장 옆 KT건물에 걸어 전시를 시작했다.
이는 일반적인 그림이 아니다.
충무공 탄신일(4월28일)을 맞이해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연결하는 이순신대교(공정률 63%)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이순신대교는 201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대림산업이 순수 국산기술로 시공하고 있으며 현재 현수교 시공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공정인 주탑과 주탑을 연결하는 케이블 가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형 현수교인 이
이명박 대통령이 27일 충남 아산 현충사를 찾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영정에 참배했다.
이 대통령은 충무공 탄신일 하루 전인 이날 오후 전북 군산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에 참석한 직후 보슬비가 내리던 귀경길에 현충사를 깜짝 방문했다.
현직 대통령이 현충사를 찾은 것은 지난 1995년 김영삼 당시 대통령의 방문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이 예정
광화문 광장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ㆍ이야기 공간‘충무공 이야기’가 조성된다.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은 지난 10월 9일 문을 연‘세종이야기’바로 옆 공간인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 옛 주차장 공간의 약 1,500㎡ 공간에 꾸며진다.
두 개의 박물관이 서로 자연스런 동선으로 연결되도록 설계해 관람객 편의 시설 및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