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최희진 씨의 ‘특종X파일’ 예고 영상으로 인터넷상이 뜨겁다. 최씨는 연예계 뒷이야기를 폭로한 X파일이 담긴 성인용 게임 출시를 예고하면서 자신이 사귄 남자 연예인 10명에 대해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최 씨의 행보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 씨는 작사가로 지난 2010년 10월 태진아-이루 부자를
태진아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여 화제를 모은 최희진이 이번에는 상반신이 노출된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해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최희진은 지난 25일 오후 그녀의 싸이월드 팬클럽인 '트라우마 최희진'에서 가슴이 노출된 사진을 스크랩해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게재했다.
'네가 날'이라는 제목의 사진에서 그녀는 책상에 몸을 기대고 상의를
작사가 최희진이 자신을 나무라는 다수 누리꾼에 맞서 노골적이고 원색적인 전면전을 펼치고 있다.
최희진은 지난 24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누리꾼들의 악플이 달리자 해당 네티즌의 실명을 일일이 거론하는 한편, 명예훼손 혐의 고소 명단 추가를 빌미로 무언의 압박을 가했다.
이날 최희진은 "OOO 추가", "이미 캡처는 해뒀지만 절대 네 댓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