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5일 당직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4선 나경원 의원을 신임 인재영입위원장에 임명하고 혁신비상대책위원회에서 사무총장을 수행한 박명재 의원을 유임시키는 등의 인선안을 밝혔다.
재선의 염동열 의원을 수석 당 대변인에 임명했고, 사무 1·2·3부총장격인 전략기획부총장과 조직부총장, 홍보본부장에
새누리당은 최근 ‘당 소속 의원으로서 불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당에 심대한 해를 끼친 경우’를 공천 부적격자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은 20대 총선 공천 제도를 의결했다. ‘불성실한 의정활동’에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이 포함한다는 공천제도특위의 발표도 있었다.
다음은 19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2012년 5월 30일부터 지난 1월 8일까지 상임위 출석률(
새누리당은 최근 ‘당 소속 의원으로서 불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당에 심대한 해를 끼친 경우’를 공천 부적격자에 포함시키는 내용을 담은 20대 총선 공천 제도를 의결했다. ‘불성실한 의정활동’에는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률이 포함한다는 공천제도특위의 발표도 있었다.
다음은 19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2012년 5월 30일부터 지난 1월 8일까지 본회의 출석률(
정의화 국회의장은 27일 오후 집무실에서 ‘정의화의 시선’ 초대 사진전 수익금 전액을 월드비전 측에 기부했다.
정 의장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문화가 융성해야 한다”면서 “사진전 수익금 기부는 단순히 금액을 넘어 나눔의 문화를 형성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수익금이 전달되는 케냐 밤바지역에 방문해 지역주
국회는 16일 본회의를 열고 황교안 국무총리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사실상 19대 국회 마지막 대정부질문이 될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여야 의원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중·고교 단일 역사교과서 추진 문제를 둘러싸고 거센 공방이 예상된다.
또한 박근혜 정부의 복지공약 이행
회수ㆍ폐기해야할 수질 오염 먹는샘물 중 6.8%만 회수ㆍ폐기되고 나머지 93.2%는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최봉홍 새누리당 의원은 환경부로부터 ‘최근 5년간 먹는 샘물 위반업체 단속 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환경부는 먹는물관리법 제5조에 따라 먹는샘물(생수)에 대한 수질, 표시, 시
환경부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소비자가 빈용기 보증금을 쉽게 돌려받을 수 있도록 22일부터 수도권 지역 대형마트 8곳에서 빈병 무인회수기를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빈병 무인회수기 국내 첫 설치ㆍ운영을 기념해 22일 서울 영등포구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 최봉홍 새누리당 국회의원, 윤승준 유통지원센터 이사장 등이 참여한 가
새누리당은 15일 정기국회가 끝나는 12월초까지 노동개혁 5대 입법을 마무리하기 위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이완구 의원 대신 이인제 최고위원을 투입해 전력을 보강하기로 했다.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감이 끝나면 환노위에 이완구 전 총리 대신 이인제 최고위원을 넣는 등 두 분 정도를 사보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노동개혁 관련
빈용기 보증금이 현재 소주병 40원, 맥주병 50원에서 각각 100원, 130원으로 인상된다.
환경부는 빈용기 보증금 제도개선을 위해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재활용법)’의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일 밝혔다.
빈용기 보증금은 맥주, 소주, 청량음료 등 제푸에 사용된 용기의 회수 재사용을 위해
기상관측장비가 빈번한 고장에도 1년간 유지ㆍ보수 업체 못찾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연직바람관측장비도 정기 점검 횟수를 줄여 고장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최봉홍 새누리당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기상 장비별 장애 발생ㆍ유지보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3년간 지상ㆍ고층ㆍ해
여야가 3일 국회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이날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에 따르면 여야는 공적연금 강화 특위 선임을 끝냈다. 위원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 여야 간사에 새누리당 김현숙·새정치연합 김성주 의원이 선임됐다.
특위 위원으로는 여당에서 김기선·김용남·류성걸·박인옥·최봉홍·함진규 의원 등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 비례대표 의원들이 앞을 다퉈 지역구 출마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의원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최근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둘러싼 공방을 계기로 '국회의원 비례대표제'의 효용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뤄지고 있어 주목된다.
일각에선 비례대표제가 지역구선거 도전을 위한 관문으로 전락했다는 단적인 증거라며 곱지 않은 시
새누리당은 27일 하반기 최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인적 구성을 완료했다.
이날 새누리당 ‘노동시장 선진화 특위’ 위원장을 맡은 이인제 최고위원은 특위 위원명단을 발표하고 28일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위는 공동간사로 선임된 노동부 관료 출신의 이완영 의원과 박종근 전 한국노총위원장을 비롯해 위원장까지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법)에 표결에서 반대표를 던진 의원은 새누리당 안홍준·권성동·김종훈·김용남 의원 등 4명이다.
이 가운데 안홍준, 김종훈, 김용남 의원은 친박계이고, 권성동 의원은 친이계로 분류된다.
한편 새누리당 김학용·김광림·이노근·이진복·정미경·박덕흠·서용교·이한성·최봉홍·이인제·문정림 의원, 새
여야가 경마·경륜·경정 등 사행성 게임의 결제수단을 ‘전자카드’로 한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본인인증을 통해 ‘1경주 및 1회당 10만원’을 구매상한액으로 지정해 그 이상 배팅하지 못하도록 막겠다는 복안이다. 매출액 감소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와 마사회 등 사행산업 관련 기관의 반발이 예상된다.
새누리당 이종훈 의원은 최근 사행성 게임 결제에 전자카
국회는 12일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돌입했다.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이날 여야 의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노령연금 등 복지공약 후퇴 문제와 의료선진화를 포함한 공공기관 민영화 논란, 통상임금 문제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은 “기초연금은 작년 9월 25일 정부안이
여야는 28일 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에 나서는 질문자 48명의 명단을 대부분 확정했다.
이번 대정부질문은 다음 달 6일 정치 분야를 시작으로 10일 외교·통일·안보, 11일 경제, 12일 교육·사회·문화의 순으로 진행된다.
의제별 12명의 질문자 가운데 새누리당 6명, 민주당 5명, 비교섭단체 1명이 각각 참여키로 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24명, 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23일 전체회의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역대 최장기 불명예 기록을 세운 철도파업과 관련해 고용노동부의 대응을 질타했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갈등을 중재해야 할 범정부적 노력의 중심에 노동부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며 "노동부가 아무 역할도 하지 않은 것은 비판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
새만금 유역의 수질 개선을 위해 지난 10년간 1조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했지만, 수질은 크게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최봉홍 의원의 새만금지방환경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새만금호 수질은 2001년 정부종합조치계획(2001년∼2010년)에 따라 지난 10년간 하수처리장 건설 등에 1조 1859억원을 투자했으나 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환경부 및 고용노동부 소관의 법률·청원 등 의안 심사와 기타 국정감사·조사, 예산안 및 결산안 예비심사 등의 직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1988년 6월 15일 국회법 개정으로 노동부 소관으로 한 노동위원회가 설치된 이래 몇 차례의 국회법 개정에 따라 환경노동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됐다.
환노위는 노사 문제를 총괄한다는 점에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