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은 12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11일 포항 여진 발생시 긴급재난문자 발송이 지연된 것과 관련해 행정안전부와 기상청 두 기관에 대해 철저히 경위를 조사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엄중히 경고했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
이 총리는 "지난번 경주지진 이후 시스템을 개선했음에
이낙연 국무총리는 8일 위탁급식과 관련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중간 보고를 받고, 공공기관 단체급식은 2020년부터 대기업 참여를 배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간 부문은 원칙적으로 자율에 맡긴다.
이 총리는 이날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위탁급식(단체급식) 시장은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의 성격이 상이하므로 구분해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
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살충제 계란' 파동 대응과 관련해 "정부의 잘못된 발표로 선의의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손해를 갚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열린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계란 살충제 대응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고 종합점검한 후 "이번 파동은 결코 미봉될 수 없으며, 국민이 안심하도록 완전하게 수습해야 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살충제 계란이 현 문재인 정부의 책임으로 돌리는 일부 언론의 의도적 왜곡보도에 대해 항변했다.
이 총리는 18일 총리실 간부회의를 주재한 뒤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해 언론의 의도적 왜곡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총리는 “정부의 살충제 보급은 지난 정부에서 했던 일이지만 정부라는 것은 연속성이 있는 것이어서, 새 정부가 이를
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 8ㆍ2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보완 대책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사흘간 공식 휴가에 들어간 이 총리는 전일(13일)부터 집무실로 출근해 국정을 챙기고 있다.
이 총리는 이날 열린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행정은 두 가지를 동시에 요구하는데, 하나는 ‘대관’이고 또 하나는 ‘소찰’”이라며 “‘크게 보고 작은 부분도
이낙연 국무총리는 8일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부부의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과 관련해 모든 부처의 공관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이달 안에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 총리가 이날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갑질문화는 더 이상 묻혀지거나 용납될 수 없다”며 “내각이 조속히 철저하게 점검하고 구체적인 쇄신책을 마련해달라”
정부가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에 따른 지원 대책을 7월 중 발표한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3일 오전 9시에 개최된 총리실 간부회의(서울-세종 영상)에서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에 따른 전북ㆍ군산 지역의 충격을 완화하고 지역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지원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지시에 따라 총리실, 산업부 등 관계부처는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에 따른
황교안 국무총리는 30일 열린 총리실 간부회의에서 전일 있었던 ‘대통령 담화’와 관련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 내각과 공직자들은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매진해 국정이 차질없이 운영되고,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황 총리는 “대통령을 보좌해온 국무총리 입장에서 국민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국정공백 최소화를 위
황교안 국무총리가 1일 저출산 기본계획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ㆍ보완토록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최근 출생아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등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는 판단에서다.
황 총리는 이날 총리실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젊은 세대들이 부담없이 결혼과 출산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저출산 문제가 극복될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로 저출산
황교안 국무총리는 해외순방 직후인 25일 최근 서울 강남역 인근 주점 건물 화장실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검찰ㆍ경찰,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에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황 총리는 이 날 총리실 간부회의를 소집해 “아무런 이유 없이 선량한 시민이 참혹한 범죄로 희생된 것을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특별한 동기가
황교안 국무총리는 5일 총리실을 비롯한 정부 각 부처의 내부회의를 서울과 세종간 영상회의로 진행해달라”고 밝혔다.
황 총리는 5일 장․ㆍ차관과 1급 실장들이 참석하는 총리실 간부회의를 서울-세종간 영상으로 진행하면서 이같이 지시했다. 이날 서울에 머무르고 있는 간부들은 총리 집무실에서, 세종청사에서 머무르고 있는 간부들은 세종청사 내에 있는 영상회의
사의를 표명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엿새째 두문불출하고 있다.
26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주말인 25일은 물론 이날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 머물며 외부 출입을 하지 않았다.
이 총리가 현재 총리직은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상 국정은 대행 체제로 유지되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총리의 공식 일정 등을 대신하고 있고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총리실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