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가 모회사는 물론 자회사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직장 내 갑질'을 뿌리 뽑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력거래소는 10일 전력거래소 대강당에서 전력거래소 임직원, 자회사인 케이피엑스 임직원 그리고 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갑질 및 임직원 행동강령 특강'을 시행했다.
이날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이성영 변호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BIFC에서 공사에 상주 중인 협력업체 직원들의 청렴 인식 제고를 위해 ‘반부패·청렴 특강’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력업체 직원들의 교육 친밀도와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뮤지컬 갈라쇼 △청렴·반부패 특강 △청렴골든벨 등 다양한 문화공연 및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HUG는 윤리·청렴 기업문화 확산
산림청은 5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직원들과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및 소속·산하기관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반부패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공직생활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9일, 국립대전숲체원 대강당에서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 임직원 150여 명과 함께 '청렴·윤리·인권 실천 선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7개 기관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 △대전사회서비스원 △대전신용보증재단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산림복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국 사업소‘준감사인’을 대상으로 비대면(Untact) 영상회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준감사인 제도는 한정된 감사인력으로 인한 감사 사각지대를 줄이고 사업소 자율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1년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전기안전공사가 처음으로 도입해 운영 중인 제도다.
함중걸 상임감사의 청렴특강과 함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농림축산식품부가 직원 청렴교육에 들어갔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농식품부 본부 및 소속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고위공직자 및 일반직원 550여 명을 대상으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청렴특강(청탁금지법 적용사례 등)과 청렴콘서트(연극, 포크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은 28~29일 이틀에 걸쳐 충남 아산 전기안전기술교육원에서 ‘제4회 KESCO 준감사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 감사 활동을 펼친 준감사인들에 대한 포상과 한종태 상임감사의 청렴특강, 최종학 서울대 교수의 ‘세계 금융위기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들’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청렴생활 실천을 위한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윤리청렴주간(7월21~25일)을 맞아 청렴 페스티벌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청렴 페스티벌에서는 최고경영자(CEO) 청렴특강,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 윤리를 주재로 한 인문학 강의, 윤리 골든벨을 개최한다.
이기섭 KEIT 원장은 특강을 통해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들에 대한 국민의 잣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3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LH 본사에서 김덕만 한국교통대 교수(前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를 초청해 임원 및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특강을 개최한다.
이날 김덕만 교수는 '청렴은 경쟁력입니다'이라는 주제로 △반부패·청렴의 중요성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부패·청렴 정책 △부패방지방법 △청렴한 조직을 위한 고위간부의 역
중소기업청이 6일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산하기관 합동 반부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추진할 산하기관 정상화 대책의 핵심과제를 발굴하고 최근 불거진 국가보조금 부당수령과 같은 비리 재발을 제도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 마련 등 반부패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워크숍 1부에서는 공공기관 정상화에 관한 특강과 함께 기관별 국가보조금 지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은 23일부터 이틀간 충남 아산 소재 전기안전기술교육원에서 ‘제3회 KESCO 준감사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우수 감사 활동을 펼친 준감사인들에 대한 포상과 한종태 상임감사의 청렴특강, 김수욱 서울대 교수, 김흥률 감사교육원 교수의 준감사인 감사 전문성 제고 방안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KESCO 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지송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400여명이 참석했다.
LH가 출범3년 경영정상화의 토대를 마련하고 제2의 도약을 위해 ‘청렴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삼고 청렴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LH측이 설명했다.
전력거래소가 5일 직원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함께하는 클린경영’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강사로 나선 황의덕 기획본부장은 ‘조직내 부정적 감정 확산 최소화와 감성지능리더 육성의 필요성’에 대해 임직원들에게 특히 강조했다.
황 본부장은 “직원들의 감정은 무의식적 닮아가기를 통해 바로 업무성과로 연결되고 또한 전염성이 높으므로 특히 부정적 감정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상훈 상임감사가 지난 18일 충북대 대강당에서 교직원과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의식 확산을 위한 특별 강연회를 가졌다.
충북대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강연에서 이 상임감사는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민 각자의 윤리의식과 도덕성이 한 차원 더 성숙해져야 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전력거래소가 24일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청렴 윤리의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남호기 이사장이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남 이사장은 뒤러의 자화상, 강세황의 초상화, 조선백자 등의 그림을 이용해 청렴을 강조하는 독특한 방식의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남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6일 태안발전본부 청심관에서 ‘제1회 청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활동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이윤배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공동대표의 청렴특강, 사업소별 윤리경영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청렴 윤리경영에 대해 표어, 포스터, 스토리텔링, UCC 등을
에너지관리공단이 청렴실천과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깨끗한 공단과 녹색성장 선도기관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3일 공단 제3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반부패·청렴문화 구축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임직원 470여명은 “내가먼저 우리함께, 맑은KEMCO, 밝은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선도적인 청렴실천과 청렴문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덕목이자 의무다.”
이계철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0일 방통위 소속 고위공무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렴특강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공직생활 동안 유독 청렴성을 강조해 왔다. 그리고 지난 2월 위원장 청문회 당시 그를 감사하던 담당관은 이 위원장의 청렴함을 이렇게 회상했다. 당시 청문회를 준비하던 손승현 감사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