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렴사회 민관협의회와 경기도 직원이 함께 청렴을 주제로 체험·소통의 자리 마련-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캠페인 전개
경기도가 무겁고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청렴교육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도했다.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청렴 약속, 경기 청렴이음 페스타’
김포국제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연말을 맞아 공항동에 위치한 샬롬의 집에서 봉사활동과 후원물품(쌀)을 전달하는 후원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사내 청렴동아리 ‘더 클린스카이(The Clean Sky)’ 회원들과 함께 한국공항공사의 청렴 문화를 전파했다.
조수행 서울지역본부장은 “공항인근 지역 이웃들이 공항이 함께한
현대사회는 소통과 공감, 친절과 청렴의 시대로 청렴이 가장 핵심이다. 이에 우리 경찰은 자체 포스트 제작, 동아리활동, 청렴나누미 교육 등을 통해 청렴 의식이 직원들의 일상으로 스며들게 하여, 깨끗한 경찰·당당한 경찰·유능한 경찰의 공직기강 확립 노력으로 기본이 바로선 경찰상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어느날 출근길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음료를 나누어주고 손을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은 28~29일 이틀에 걸쳐 충남 아산 전기안전기술교육원에서 ‘제4회 KESCO 준감사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 감사 활동을 펼친 준감사인들에 대한 포상과 한종태 상임감사의 청렴특강, 최종학 서울대 교수의 ‘세계 금융위기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들’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청렴생활 실천을 위한 ‘
한국서부발전은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2회 국민권익의 날’ 행사에서 ‘국민신문고 대상(부패방지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민신문고 대상은 조선시대 신문고 정신을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하여 국민권익위원회가 2009년에 창설한 상으로써,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고충 해결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관과
음지에서 빛나는 국세공무원이 있다. 국세청 입사 후 줄곧 일선세무서에서 납세자에 대한 교육과 상담 등 세정 제반 업무를 성실히 이끌어 온 반포세무서 이호규 업무지원팀장이 당사자다.
이 팀장은 대부분 국세공무원들이 승진 기회를 얻기 위해 본·지방국세청을 선호한 것과는 달리 공직의 대부분을 일선세무서 조사관으로 지냈다.
이 팀장은 지난 2010년 국세청이
조현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4일 국세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간부와 서울청 청렴동아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청렴동아리 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15일 서울청에 따르면 이번 발표대회는 청렴동아리의 2012년 활동내용을 점검하고, 우수활동 내용을 공유·확산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날 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
서울지방국세청(청장 이병국)이 청렴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8일 서울국세청에 따르면 서울청 각 국실과 일선세무서 청렴동아리 운영자 40명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문화 조성과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일환으로 지난 7일 워크샵을 겸한 현장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동아리 운영자들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사당인 현충사를 참배한
“전국 조직망을 활용해 청렴 바이러스를 전국에 전파하겠습니다”
73년 역사의 대한지적공사에는 공사와 함께 해온 ‘청렴 동아리’라는 거대 조직이 있다.
이 조직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직원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설립·운영되고 있다. 지적공사내 청렴 바이러스를 퍼뜨림은 물론 공직사회의 청렴정신을 선도하는 조직으로 발전하고 있다.
청렴 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