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밋빛 청사진이 그려지던 부산 북항 일대 개발이 구체화하면서 신규 분양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북항 제1부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파크 공모'에 선정되면서 '글로벌 창업 허브'의 거점으로 확정됐다. 부산시는 기존 물류 창고를 리모델링해 100여 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투자자, 공공 혁신기관이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신세계프라퍼티가 개발 중인 화성국제테마파크를 시작으로 국내 UAM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
SKT·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이 신세계프라퍼티와 화성국제테마파크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일 체결했다.
드림팀과 신세계프라퍼
경북 영천이 7번째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됐다. 정부는 국비 232억 원과 73종 규제특례 등의 지원을 통해 미래형 첨단복합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경북 영천시가 신청한 미래형 첨단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투자선도지구 지정에 대해 국토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국토부 장관이 발전 잠재력
인천 내항이 한국판 하펜시티로 개발된다. 하펜시티는 독일 함부르크의 오랜 항구로 2025년까지 부두와 창고가 있던 낡은 항구가 주거·레저·문화·상업 등이 어우러지는 최첨단 복합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9일 인천 내항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 내항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선포식에는 김영춘 장관과 박남춘 인천시장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
슈프림개발이 오는 10일 분양홍보관을 열고 ‘디오스텔 청라’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디오스텔 청라’는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794-1일대에 지어지며 지하 6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9~36㎡ 총 309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최근 수익률이 높은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임대선호도와 투자가치를 높였고 차별화된 호텔식
TPC가 상승세다. 다음달 중동과 아시아 국부펀드 대표가 참여하는 인천 검단스마트시티 출범식이 열리면서 사업 추진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8일 오전 11시 36분 현재 TPC는 전일 대비 1090원(16.44%) 오른 7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인천시는 다음달 6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 모하메드 알 거가위 아랍에미리트(UAE)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가구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서산이 잔여 가구 분양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서산은 지하 3층~지상 24층, 13개동, 총 892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84㎡로 전 가구가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전용 75㎡ 타입 279가구 △전용 84㎡A 타입 236가구 △전용 84㎡B 타입 377가
3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8개 사업장 665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왕십리뉴타운3구역 ‘센트라스’ 2789가구,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뜰’ 489가구, ‘금성백조예미지’ 451가구, 세종시 ‘제일풍경채퍼스트&파크’ 510가구를 눈여겨 볼 만하다. 당초 3월 분양예정 물량은 역대 월별 최대치(2007년 12월 5만4843가구)를 갱신할 전망이었지만 4월 분
현대엔지니어링이 내달 서산 테크노밸리내에 892가구를 분양한다.
12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산테크노밸리 A4블록에 공동주택사업인 ‘힐스테이트 서산’ 아파트를 오는 3월 중에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서산은 지하3층~지상24층, 13개동 총892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84㎡으로
EG건설은 충남 아산시 아산테크노밸리에서 ‘아산테크노밸리 2차 EG the1’ 아파트를 내달 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24층 36개 동 총 2438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모든 주택형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2㎡ 중소형 틈새면적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EG the1 아파트는 아산테크노밸리에 들
최근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혁신도시, 택지지구 등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들의 땅값이 오르고 있다.
지난달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전국 지가 동향 및 토지거래량' 자료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시, 전남 나주시, 경기 하남시, 전남 순천시, 대구 달성군 등 5개 지역의 지가변동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들 지역은 혁신도시, 택지지구, 산업단지 등의
우미건설이 오는 25일 대구 테크노폴리스 A16블록에 위치한 '대구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대구 테크노폴리스 우미린'은 지하1층~지상22층, 10개동, 전용면적 75~84㎡ 총 827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격은 3.3㎡당 650만원 선에 책정될 예정이다.
대구 테크노폴리스는 대구 달성군 현풍면·유가면 일원 72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하 전세가율)이 70%를 넘는 지역 내 신규분양 아파트들이 큰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세가율이 70%를 초과하는 지역도 속출하고 있다. 전세와 매매간 가격 차이가 좁혀지면서 주택 매매수요가 살아날 것이란 전망도 고개를 들고 있다.
실제 전세가율이 70%를 넘으면 매매시
우미건설은 다음달 대구 테크노폴리스 A16블록에서 '대구 테크노폴리스 우미 린(Lynn)'을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22층, 10개동 전체 827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기준 75㎡ 569가구, 84㎡ 258가구 등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대구테크노폴리스는 대구 달성군 현풍·유가면 일원 722만9000㎡ 규모로 개발되는
대구판 실리콘밸리로 조성 중인 대구테크노폴리스에 하반기 59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 현풍면·유가면 일원 726만9000㎡ 규모로 조성 중인 테크노폴리스는 연구·산업단지와 주거단지가 어우러진 미래형 첨단복합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성공리에 분양을 마친 북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117만여㎡)에 비해 3
남해주택건설은 대구 테크노폴리스 공동주택용지 A6블록에서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남해 오네뜨’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지하2층 지상25층 10개동, 전용면적 59㎡ 총 792가구로 구성되는 이 아파트는 5년 임대로 임대보증금만 있으면 5년간 전세금 인상 없이 살 수 있으며 임대보증금은 대한주택보증이 보장해 안전하다고 회사 측은 설
2014년 상반기에 첨단복합도시 마곡지구 내에 친환경 주거단지가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
서울특별시 SH공사는 31일 1조2000억원 규모의 마곡지구 아파트 건설공사 입찰공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고되는 아파트 건설공사 입찰공고는 9개 단지로서, 7개 공구로 나뉘며, 도급액 약 1조2000억원으로 올해 공공부문 아파트 건설공사 발주물량
아이에이치엘(IHL)이 대구 테크노폴리스에 생산공장을 설립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오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IHL과 이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IHL은 미래형 첨단 복합도시로 개발 중인 달성군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 4만9500㎡의 부지에 앞으로 5년간 102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을 건립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