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홈플러스 지하 주차장에서 천장 부분이 일부 부서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소방당국이나 경찰에 접수된 관련 사고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홈플러스와 인천시 연수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연수구 홈플러스 송도점의 지하 2층 주차장 천장 부분이 일부 부서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천장 자재
전국 곳곳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이천에서 시간당 64.5㎜의 폭우가 쏟아지고, 강원 원주에서 61㎜에 달하는 강한 비가 쏟아졌다. 광주 지역에서도 시간당 50㎜가 넘는 강한 비가 내렸다.
짧은 시간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경기 여주에서는 하천변을 산책하던 70대 남성이 불어
1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NC백화점 야탑점에서 천장에 균열이 생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성남시청에 ‘영업중단’ 등 조치를 요구했다.
원 장관은 이날 SNS에서 “야탑 NC백화점에 대해 긴급 보고를 받았다”며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될 때까지는 일단 영업을 중단하고 출입을 통제해야 하는데, 그 상태에서 영업을 계속했다는
올해 2월 개장한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의 매장에서 29일 오전 천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현대백화점은 전층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도 누수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한달만에 사고가 발생하며 백화점 업계가 안전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29일 소방당국과 현대백화
올해 초 개장한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매장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29일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붕괴 현장이 담긴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이 영상에 따르면 한 의류 매장의 천장 석고보드가 떨어져 환풍구와 철제 구조물, 조명 등 전기 선들이 드러나 있다.
백화점 측은 “천장 석고보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매장에서 29일 오전 천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더현대서울 3층의 속옷 매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오전 11시 14분께 소방 인력이 출동했다.
이 사고로 직원 3명이 경상을 입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매장 천장의 석고보드가 탈락해 떨어지면서 발생한 사고”라면서 “안내
LG복지재단은 25년간 무료진료 등 봉사의 삶을 실천하고, 교통사고 부상자를 돕다 숨진 고(故) 이영곤 원장(61ㆍ이영곤내과의원)에게 27일 ‘LG의인상’을 수여했다.
고 이영곤 원장은 1996년부터 25년간 진주 중앙시장 인근에서 작은 내과인 '이영곤내과의원'을 운영하며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는 치료비와 약값을 받지 않았고, 1998년부터는 매주 3
올해 2월 인천시 남동구 인천학생수영장에서 발생한 천장 붕괴사고는 천장 보수업체의 부실 시공으로 인한 '인재(人災)'로 드러났다.
27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학생수영장 천장 보수업체 대표인 A 씨에 대해 건축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다른 업체 관계자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해당 공사 감독을 맡았던 인천시교육
경찰이 지난 11일 발생한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 붕괴사고의 원인으로 거푸집을 받치는 시스템 동바리가 부실했을 가능성을 집중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13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가량 감리회사와 시공사 2곳, 하청업체를 압수수색해 설계도면, 각종 문서,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타설공사를 할 때 거푸집을 받쳐주는 시스템 동바리가
◆ 국회, 오늘 이완구 인준안 처리시도…野입장 관건
국회는 12일 오후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을 위한 본회의를 개최합니다. 앞서 인사청문특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이 후보자에 대한 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인천경찰청 "영종대교 사고 차량 106대"
인천경찰청은 11일 영종대교 추돌사고 차량이 105대
11일 오후 4시 53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산 21-9 사당종합체육관 신축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공사중 천장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11명이 매몰됐다. 현재는 전원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소방 차량 30여대와 구조대원 98명을 현장에 투입에 긴급 구조 작업을 벌여왔다. 구조된 작업자들은 중앙대병원 등으로 이송됐지만 일부는 두 다리에
11일 오후 4시53분께 붕괴사고가 발생한 사당종합체육관이 지난해 품질검사 당시 문제점이 발견되는 등 예고된 인재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날 사고로 인해 작업자 중 10명이 매몰됐다가 오후 6시28분 현재 구조돼 중앙대병원, 강남성심병원, 동작경희병원, 보라매병원 등으로 나눠 이송됐다. 그러나 소방당국은 추가 매몰자 있는것으로 보고 현재 수색잡업을
7일 오후 5시5분경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현장에서 천장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레미콘 작업 중 천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7명이 매몰됐으며 부상 정도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부상자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고가 발생한 사당종합체육관은 농
원주 수련원 동서울 레스피아 천장 붕괴
강원 원주시 동서울 레스피아 천장 일부가 붕괴돼 14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이곳이 최근 내부 공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져 부실 공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55분쯤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동서울 레스피아 리조트 연수원 내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천장 구조물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합정 영화관에서 천장 마감재가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마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입구의 천장 석고보드가 무너져 내려 관객 200여명이 대피했다.
극장에는 영화 ‘명량’이 상영 중이었으며 사고가 나자 놀란 관객들은 급히 대피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부상자는
강원 원주시에 위치한 한 리조트 수련원 천장 일부가 붕괴돼 14명이 다쳤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원주 수련원 천장 붕괴 사고는 이날 오전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동서울레스피아 리조트 수련회장 지하 강당에서 일어났다.
사고는 강당 뒤편에서 목재로 된 직사각형 모양의 대형 천장 몰딩 마감재(가로 13m, 세로 6m)가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당시 강
10일 오전 10시 55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동서울레스피아CC 클럽하우스 내 수련원 지하 강당에서 천장 일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건물 내에서 예배를 보던 서울 모 교회 소속 신도 370여 명 중 권모(57·여)씨가 머리를 심하게 다쳤고, 전모(57·여)씨 등 1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부상자들은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과
현대백화점 울산 동구점에서 한 살배기 여자아이의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일 이어지는 사고에 현대백화점의 허술한 안전관리 실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1일 울산동부경찰서와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2시 50분께 백화점 4층에서 3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끝 지점에서 1세 여아 A양이 넘어지면서 오른손 검지와 중지 손가락 일부가
천장 마감재 붕괴로 6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킨 현대백화점이 과거 화재 때도 대피방송을 하지 않고 영업을 강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표적 다중시설인 백화점에서의 사고가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현대백화점의 안전불감증이 뿌리 깊게 굳어진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일 업계와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006년 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