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9~30일 서울글로벌센터와 공동으로 ‘성수 IT 종합센터’ 의 창작작업실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해커톤(Hackathon)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일정시간 동안 아이디어 기획에서 프로그래밍, 프로토타입의 결과물을 쉬지 않고 만들어 내는 경연이다. 국내에 많은 해커톤이 열리고 있지만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동남부지부는 인덕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청년 CEO를 위한 세미나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2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서울동남부지구 관내 청년 CEO와 인덕대 창업지원단 보육기업 CEO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창업초기기업에 유용한 법률지식과 세무·회계와 마케팅 전략 등 전문가의 특강도 이어졌다.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오는 10월 18일 열리는 ‘2014 KU Start-up 통합 창업경진대회’ 참가신청 서류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건국대는 2001년부터 매년 대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던 ‘벤처창업경진대회’를 올해부터 ‘통합 창업경진대회’로 격상시키고 대학생뿐만 아니라 중·고교생과 일반인들까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