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9일 대전 ICC 호텔에서 여학생과 여성 CEO가 함께하는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워크숍은 그간 여학생들이 미래의 여성경제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학교별로 진행되었던 여성CEO 특강, 여성기업 현장탐방, 창업아이디어 멘토링, 글로벌 비즈니스 탐방 등 체험
하나금융그룹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개최한 ‘청년도약멤버십 컨퍼런스’에서 우수 청년고용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프로그램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3년 연속 우수 활동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청년도약멤버십은 고용노동부와 경총이 우수한 청년고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청년 친화적 ESG 활동을 확산하려는 민관협
한국동서발전의 지원을 받은 1호 창업 기업 '에어로원'이 정부의 에너지 전단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서발전은 에너지 혁신 분야 창업지원사업의 1호 창업기업인 '에어로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에너지 진단 전문기관이 됐다고 30일 밝혔다.
에너지 진단 전문기관은 산업부로부터 에너지 다소비 사업자에 대한 에너지진단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지정 기준 이
서울시립대학교는 전날 이 대학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비교과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비교과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자리로, 비교과교육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까지는 포럼 형태로 진행됐던 이 행사는 올해부터 자유로운 축제 형식으로 바뀌었으며, 학생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4박 6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2024년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탐방'을 떠난다고 밝혔다.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은 여경협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성공한 여성 CEO가 멘토가 되어 미래 여성경제인을 꿈꾸는 여고생·여대생을 대상으로 △여성 CEO 특강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방문…청년기업인 토크콘서트"녹색기업 창업·실증·스케일업 등 성장단계별 지원 확대"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23일 "혁신적인 환경 기술의 실증을 지원하는 규제 특례,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춘 환경 기준 적극 개정 등으로 녹색산업 기업을 제도적으로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인천 서구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2일 전북 전주에 있는 전북대학교에서 ‘2024 대학창업 페스티벌’과 ‘웰컴 투 팁스 호남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대학창업 페스티벌’은 9개 창업중심대학이 중심이 돼 창업동아리 학생 등 예비 창업자, 선배 창업가, 대학과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지역창업 생태계의 구성원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신격호 '기업가 정신' 계승할 젊은 창업가 육성…18개 팀 다각도 지원신동빈 회장도 VCM 유망 스타트업 쇼케이스 참석…"새 먹거리 육성"
롯데가(家)가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청년 기업가 정신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신 명예회장의 이름을 딴 ‘신격호 청년기업가 대상’을 제정, 젊은 스타트업 인재 지원·육성을 공언
롯데그룹 창립자인 신격호 명예회장 이름을 딴 청년기업가 대상이 올해 첫 개최된다.
23일 오후 롯데장학재단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신격호기념관에서 '제1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 대상'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갖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회는 롯데장학재단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경기테크노파크가 24일 '2024 ANSAN START UP 청년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참관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차산업융합기술 분야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39세 이하 예비 및 초기창업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앞서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예비창업가와 초기창업가 두 개 리그로 나누어 총 8
한국동서발전이 에너지 혁신 청년예비창업자를 육성, 창업 진입장벽을 낮춘다.
동서발전은 26명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4년 에너지혁신 창업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아이디어 제공과 창업 활동을 분리해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창업 활성화를 유도했다.
앞서 2월 △에너지 효율과 절약 △IT기술 △신재생‧신사업 △안전‧
경기테크노파크는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2024 ANSAN START UP 청년창업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본 대회는 안산시 주최, 경기테크노파크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4차산업 융합관련 분야(IoT, 빅데이터, AI, 등) 기술형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서울시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해 AI 데카콘(기업가치가 100억 달러 이상인 신생 벤처기업) 육성에 나선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톤(창업+해커톤)을 개최하고, 초기 스타트업에는 성장 패키지도 지원할 예정이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AI허브’와 MS가 손잡고 AI 분야 데카콘을 육성한다. 서울AI허브는 2017년부터
국토교통부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 2024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토·교통 분야 신산업을 발굴하고 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빅데이터로 그리는 국토·교통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주요 분야는 ‘정책 및 창업 아이디어’ 분야와 ‘제품․서비스 개발
녹색산업의 유망 창업 아이디어를 찾아 포상하는 대회가 열린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2024 환경창업대전'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대회는 녹색산업 분야 예비창업자와 업력 7년 이내의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유망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녹색산업이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공공데이터의 활용을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와 서비스 창출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로 공공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진주지역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협의체‘ 주관으로 각 기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신규 비즈
코스콤은 21일 종로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장애인 IT 분야 창업 아이템 사업 후원금 전달식’에서 푸르메재단에 총 5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원금은 IT 분야 우수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예비 창업자 5개팀의 사업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5개팀은
정부가 창업케어 프로그램을 여대생에서 경단녀 중심으로 개편하고 여성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여성기업 활동 촉진 기본계획(2020~2024년)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24년 여성기업 활동 촉진 시행계획을 7일 발표했다. 올해 여성기업 활동 촉진 시행계획이 마무리되면 제1차 여성기업 활동 촉진 기본계획이 종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4 변화와 기회의 경기창업공모’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 10곳을 발굴해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3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10개의 입상팀을 최종선정 총상금 1억1천5백만 원과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경기창업공모전은 우수한 사업화 과제를 보유한
국내 크라우드펀딩 산업을 개척한 선도 기업 와디즈가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돌파했다.
와디즈는 최근 3개월 연속 신규 프로젝트 오픈 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서비스 시작 10년만에 누적 거래 금액 1조 원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누적 거래액 1조는 창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메이커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대중의 지지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