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이 경찰청과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 ‘착한운전 마일리지(무사고·무위반 준수서약)’에 참가한 라이더가 5000명을 넘어섰다.
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비스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은 2022년부터 경찰청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캠페인의 2주년을 맞아 안전운전 누적서약자가 총 5594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착한운전 마일
우아한청년들, 경찰청과 업무 협약라이더 대상 ‘무사고·무위반 서약’ 캠페인
배달의민족이 경찰청과 손을 잡고 안전한 배달 문화 조성에 나선다.
우아한형제들의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은 24일 경기 남양주시 소재의 ‘배민 배달서비스연수원’에서 ‘이륜차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우아한청년들-경찰청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
CJ대한통운은 12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에서 도로교통공단과 ‘택배 종사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CJ대한통운 신영수 택배부문 대표와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CJ대한통운 임직원 및 택배기사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문화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시행된지 한 달여가 지났습니다. 그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사고가 작년보다 크게 줄어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보행자 보호를 위한 이번 정책 시행 취지는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운전자들은 제한속도의 일괄 적용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생업 때문에 속도를 늦출 수 없는 일부 운전자들의 사례를 살
경찰이 안전운전을 권장하기 위해 도입한 착한운전 마일리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3년 도입된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는 운전자가 안전운전 서약을 한 뒤 1년 동안 무사고‧교통법규 무위반을 기록하면 마일리지 10점을 쌓는 제도다. 마일리지는 총 50점까지 누적 가능하며, 이를 벌점이나 면허정지 일수 등을 감경하는
인천중부경찰서(서장 김상철)는 8일 인천 중구 신포사거리에서 중부경찰서 경찰관, 중동우체국 직원 합동 출근하는 차량들 대상으로 ‘함께해요! 착한운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중동우체국과의 캠페인은 처음으로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중동우체국도 보행자보호와 난폭·얌체운전 추방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난 3월부터 2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와 실천 다짐을 위해 ‘제1회 중진공 윤리경영의 날’을 25일 개최했다.
윤리경영의 날은 중진공이 청렴 기관 도약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행사로 본부를 포함해 전국 31개 지역본·지부와 5개 연수원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중진공 임직원들은 ‘함께 참여라고 실천하는 청렴한 중진공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윤리퀴즈
착한운전 마일리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가 본격 시행된다.
7일 경찰청은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착한운전 마일리지'가 시행된 지 1년이 지남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서약서를 접수한 후 1년간 교통법규를 위반하지 않고 사고도 내지 않은 운전자에게 마일리지 10점을 적립해 주는 제도로 지난해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 범죄 피해자와 다문화 가정을 위해 쓰입니다”, “이자 수익의 일정액이 독도사업 기금으로 출연됩니다”, “불법으로 영화를 다운로드하지 않으면 우대금리를 더 드립니다”….
은행에서 판매하는 통장 홍보 문구다. 가입만 해도 사회공헌에 동참할 수 있고 독도 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다. 각박한 일상에서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감
경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운전자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다.
이 제도는 서약서 접수 후 1년간 무위반·무사고를 실천한 운전자에게 마일리지 10점을 적립, 면허정지 처분 시 10점당 10일의 처분일수 감경 혜택을 준다.
경찰은 8월부터 전국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에서 시민을
특이한 춤과 노래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패러디한 '여자경찰 빠빠빠'가 등장했다. '여자경찰 빠빠빠'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경북지방경찰청이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여자경찰 5명이 등장해 크레용팝처럼 헬멧을 쓰고 '직렬 5기통 엔진춤'을 추는 모습이 코믹하다. (유튜브)
NH농협은행이 31일 서울지방경찰청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란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가 무사고·무위반을 서약한 후에 1년간 실천에 성공할 경우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부여하거나 벌점 10점을 감경해주는 제도다.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농협은행 임직원은 1년 동안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을 실천한다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30%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를 추진하고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예방 효과가 큰 무인 단속 장비를 대폭 확대한다.
또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210개소의 도로에 대해 시설 개선을 우선 추진하고 졸음운전 위험이 예상되는 구간에 졸음쉼터를 확대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가 내달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면서 운전자들에 대한 혜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운전자들이 '착한 운전 마일리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우선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해 '무사고 무위반 준수 서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접수한 날로부터 1년 동안 서약서대로 실천하면 마일리지를 10점 획득할 수 있다.
적립된 마일
정부가 201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를 30% 줄인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도로에서 차량 전 좌석의 안전띠 착용 의무화를 추진하고 무인 단속 장비를 대폭 확대한다.
자동차가 눈에 잘 띌 수 있게 주간 주행등 장착도 의무화한다. 응급 상황에 곧바로 대응하도록 긴급 구난 자동전송 시스템을 도입하고 졸음 쉼터 약 100곳을 추가로 만든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경기경찰2청)은 의정부 개인택시조합, 명성운수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정부 개인택시조합과 명성운수는 협약에 따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솔선해 참여, 운수업 종사자로서 안전운전에 모범을 보이기로 했다.
8월1일부터 시행되는 이 제도는 운전면허 소지자가 ‘1년 동안 무위반·무사고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