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는 하이브리드형 결제 단말기를 적용한 지역화폐 플랫폼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코나택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인해 코나아이는 하이브리드형 결제 단말기를 장착한 ‘코나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하이브리드 결제 단말기는 기존 기계식 미터기와 앱 미터기의 장점을 결합한
마카롱택시 운영사인 KST모빌리티가 마카롱 EV택시를 기반으로 주요 기업들과 에코 모빌리티 환경 구축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
KST모빌리티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GS칼텍스, LG화학, 그린카, 시그넷이브이, 소프트베리와 함께 ‘전기차 충전 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기
서울시가 오는 6월 상암 DMC에 세계 최초의 ‘5G 융합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구축 완료한다. 이르면 6월 중 5G 자율주행버스의 시범운행도 시작된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SK텔레콤을 주관사업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테스트베드에는 모든 자율주행 운행상황을 실시간 관
4차 산업혁명으로 다양한 영역에 걸쳐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금융산업도 예외일 수 없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한 기반 기술은 금융소비자의 행동과 태도를 변화시키고 있으며, 기업들에게도 다양한 기회와 위협을 주고 있다. 금융산업에 나타나고 있는 커다란 변화는 기업들이 기존 공식대로 경쟁하면, 지속가능하기 어려움을 시사해 준다.
4차 산업혁명이 금융산
흥국증권은 15일 팅크웨어에 대해 블랙박스를 기반으로 매출액이 지속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팅크웨어는 국내 블랙박스 시장에서 1위를 고수하면서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최근 출시된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은 초도 물량 6000대를 판매해 약 30억 원의
팅크웨어는 중국 사업 확대를 위해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블랙박스 브랜드 ‘씽커웨이’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초기 블랙박스 시장인 중국 소비자를 위해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중국사업 진출을 본격화 한다. 이미 국내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팅크웨어는 내달 심천 프리미엄 스토어 1호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또
KT는 팅크웨어와 손잡고 ‘스마트카’ 사업 강화에 본격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KT는 자사의 기가 LTE 기반의 인프라와 팅크웨어가 보유한 빅데이터 솔루션, 운전자 지원시스템을 활용해 집과 회사, 자동차, 사람을 연결하는 토털 내비게이션 서비스로 스마트카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KT의 내비게이션앱 ‘올레내비’의 품질 개선
장동현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이 사물인터넷(IoT)에 꽂혔다. 지난해 연말 SK그룹 인사에서 SK텔레콤 수장으로 발탁된 장 대표의 행보에서 이 같은 의지가 묻어나고 있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장 대표가 SK텔레콤의 미래 먹거리의 하나로 잡은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경쟁력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SK그룹 고위 관계자는 “지난 연말 장 대표가 취임한
KT가 흥국화재해상보험과 손잡고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분석해 보험료를 책정하는 새로운 상품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사물인터넷(IoT)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형 운전습관 연계 보험(UBI) 출시를 위해 공동연구와 상품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UBI는 운전습관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해 사고발